나는가수다에서 임재범이 열창한 '여러분'의 무대가 청중평가단의 눈물과 감동을 이끌어내며 끝없는 기립박수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5월 22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지난 방송에 이어 최종 탈락자를 결정하는 2번째 경연무대에서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임재범은 하광훈 작곡가가 편곡한 윤복희의 노래 '여러분'을 열창했습니다.

임재범의 노래가 진행될수록 나가수 청중평가단들은 하나둘씩 눈물을 흘렸습니다.

임재범의 노래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였습니다. 임재범이 그동안 살아왔던 평탄하지 못한 삶의 굴곡과 회환이 가슴절절하게 묻어져나오며 마음속 깊이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임재범조차 '여러분'을 열창하며 자신의 노래에 빠져서 눈물을 흘리며 혼신을 다한 열창을 이어갔습니다. 객석의 관객이나 경쟁을 펼치던 나가수 출연가수들도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임재범은 '여러분'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외로울 땐 누가 날 위로해 주지. 바로 여러분'이라고 읊조리며 관객들과 자신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든 여러분들에게 눈물과 함께 진심이 담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임재범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함께 마음속 진한 울림을 주는 노래는 공연이 끝난후에도 한참동안 정적이 흐르며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나가수 출연진들도 임재범의 무대가 끝난후에도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임재범은 노래 하나에 자신의 수십년 인생의 굴곡과 삶의 깊이를 담아내며 한편의 영화와 같은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임재범은 노래가 끝난후 90도로 인사하며 "바로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던 관객들은 임재범의 무대가 끝나며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쏟아냈습니다. 관객들의 얼굴에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임재범에 대한 흐뭇한 극찬의 미소와 함께 감동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기립박수가 쏟아지고 난후에도 임재범이 열창한 '여러분'의 무대는 긴 여운이 남아서 나가수 출연진 누구도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임재범은 그동안 암투병중인 아내에 대한 애뜻한 사랑과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풍족하게 잘해주지 못한 딸에 대한 미한함과 극진한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임재범은 나가수에 출연한 이유로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싶어서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임재범 딸이 보낸 응원의 편지

또한 임재범은 그동안 100~200만원정도의 저작권료로 살아왔다면서 임재범 본인이 아내의 병을 키웠을 수도 있다며 자책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평탄하지 못한 삶의 굴곡이 임재범의 혼신을 다한 무대에 고스란히 녹아나며 눈물과 감동의 기립박수가 쏟아진 이유일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현한 윤복희의 '여러분' 열창이 관객들 향한 감사의 마음에 대한 진실성이 묻어져나와 관객들의 마음속 깊은 곳을 울렸기 때문이기도 할것입니다.

거기에 임재범은 무대에 오르기전에 몸상태가 좋지 못한 후배 윤도현을 극진히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사실 자신이 떨어질수도 있는 서바이벌 최종무대를 바로 앞에두고서 라이벌이라 할수있는 후배가수를 챙긴다는것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닙니다.

최종무대 직전까지도 후배 윤도현의 몸상태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임재범

임재범은 후배 윤도현의 몸상태가 계속 걱정되어 약국가서 약까지 사서 주었습니다. 덕분에 윤도현은 선배 임재범의 진심이 담긴 걱정과 응원에 힘을 얻고 좋은 무대를 선보일수 있었습니다.

임재범은 혼신을 다한 무대의 열창을 마치고나서 노래 도중에 눈물을 흘린 이유로 "한명도 진실한 친구가 없었다. 늘 항상 혼자였다. 갑자기 친구가 그리워서 눈물이 나온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관객들의 눈물과 감동의 기립박수가 쏟아진 임재범이 열창한 '여러분'의 무대가 아직까지도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주며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빠로서 가족에 대한 애뜻한 사랑과 함께 주변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않고, 자신의 몸보다 후배들의 건강을 먼저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폭풍감동과 눈물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임재범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나는가수다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며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동과 눈물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임재범은 맹장수술을 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하차했습니다. 임재범의 쾌유를 기원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나는가수다 임재범 여러분 무편집 동영상보기 (다음tv팟 제공)

Posted by 스마일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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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r. Ripley 2011.05.23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온통 이 얘기네요. 스마일타운 님도 즐겁게 한 주 시작하세요.ㅎㅎ

  3. 알콩이♡ 2011.05.23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서 깜놀했어요.
    다들 울길래..ㅎㅎ
    저도 살짝~~
    암튼 감동적이었어요.^^

  4. 로사아빠! 2011.05.23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재범 대박 감동입니다..
    먼가 모를 카리스마. 역시 임재범!!

  5. 햇살가득한날 2011.05.23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정말 감동이상의 감동이었죠!!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정도로요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6. ARATAMA 2011.05.23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대를 보지 못한게 아쉽네요...역시 대단한 가수네요^^

  7. 조똘보 2011.05.23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하게 나가느라 트랙백만 걸어놓고 댓글도 못쓰고 갔어요 ㅎㅎ
    지금 다시 돌아왔습니다.
    임재범의 이번 나가수 3번의 공연은 임재범 트릴로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그 곡의 선정이나 드라마틱한 전개가 정말 기가 막혀요. 저도 임재범의 열성팬이었긴 하지만 지금은 전처럼 그 열성이 좀 줄었는데, 그래도 무대를 보면 예전 임재범의 음반을 들고 잠못이루던 날들로 돌아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집사람한테 늘 강한 남자로 보이고 사는데 어제 눈물 참느라 혼났습니다 ㅎㅎ

  8. 여강여호 2011.05.23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임재범 때문에 일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더라구요

  9. 연리지 2011.05.23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요이밥믄 임재범씨 때문에 행복 했습니다.
    뻘리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재범 화이팅~~

  10. 끼꼬 2011.05.23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재범 형님~☆ 정말 대단 했습니다.
    노래 듣고 울어 본적은 처음이네요!

  11. 참교육 2011.05.23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이 곧 열정 그자체입니다.
    혼신의 힘을 다하지 않고서는 예술가라고 말하지말라!
    새로운 예술의 경지를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12. 네오나 2011.05.23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을 담아서 혼신을 다해 부르는 모습은
    매력 마력 이런 단어로도 표현되지 않는 그저 그의 혼 그대로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집에서도 벌떡 일어나서 박수를 쳤으니 현장에서 본 청중들은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13. Tong 2011.05.23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진심은 어디서나 통하는 법인가봅니다
    진심을 가득 담아 열창하는 그의 모습에
    저도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멋집니다 임재범씨.
    김연우씨 무대도 이에 못지 않게 정말 멋졌는데
    다음 주부터 보지 못하게 된다니 살짝 아쉬워요 ^^;

  14. 안나푸르나516 2011.05.23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이기 이전에 참 멋진 남자이고 가장입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너무 멋지다는.....ㅅㅅ;;;

  15. pinksanho 2011.05.23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노래부르시는거 멋지더라구요..
    후배가수 챙기고 약이며 뭐며..
    마음씀씀이도....
    임재범씨에 관한 글만보아도 감동적인거 같네요.

  16. 러브멘토 2011.05.23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 50줄의 노래에 삶이 묻어나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임재범 엉아 화이팅~~~ ㅎㅎ

  17. 공룡우표매니아 2011.05.23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여운이 아직도....

  18. 하얀잉크 2011.05.23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장수술 소식 너무 안타까워요. 다시 나가수에서 볼 수 있는거겠죠?
    임재범 없으면 무슨재미로 나가수를 보나요 ㅜㅜ

  19. ㅇㅇ 2011.05.23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성

  20. 로맨틱아일랜드 2011.05.23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면서 울컥 하더군요. 정말 님은 가수입니다 임재범님^^

  21. 으흐흑 2011.06.05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빨리 나으시고 컨디션 회복 하셔서 나가수 또 나오세요!! 아 정말 임재범씨 감동입니다. 노래만 몇백번은 들은거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