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첫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위대한탄생 후속 프로그램으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 '스트릭틀리 컴 댄싱'의 한국버전으로, 미국 ABC에서도 큰인기를 모았고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댄싱위드더스타는 연예인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사들이 전문댄서와 짝을 이뤄 댄스대결을 펼치고 심사위원 점수 50%와 시청자 ARS 투표 50%를 합산해서 등수를 가리고 매주 한팀씩 탈락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첫회를 제외하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12주 후에 최종우승 커플에게 1억원의 상금과 폭스바겐 자동차 2대가 주어집니다.


일단 댄싱위드더스타 출연자들이 상당히 화려합니다. 배우 이덕화와 모델 이소라가 MC를 맡았으며, 가수 김장훈과 문희준, 포미닛 현아와 모델 제시카 고메즈, 배우 김영철과 김규리 등이 출연합니다. 또한 마라토너 이봉주와 바둑기사 이슬아, 성악가 김동규와 오상진 아나운서와 박은지 기상캐스터까지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댄스 경연을 펼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심사위원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댄스스포츠 감독 황선우, 발레리나 김주원이 맡았습니다.

최근 수많은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는데 과연 댄싱위드더스타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이루면서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우선 댄싱위드더스타는 춤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화려한 볼거리가 풍부하고 한시도 눈을 때지못하게 하는 몰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춤을 잘추기로 소문난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점잖게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나 바둑기사, 스포츠스타와 성악가 등이 평소와 다른 이미지로 댄스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이 색다른 매력과 신선함을 줍니다. 미국 ABC 프로에서도 미식축구선수인 하인스 워드와 토크쇼 명MC인 오프라 윈프리가 출연한바 있습니다.

댄싱위드더스타 첫방송을 보며 1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눈을 때지 못하게 하는 몰입감이 상당하고 출연진들의 화려한 무대의상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댄스는 상당한 흥미와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1. 댄싱위드더스타 첫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김규리 김강산

영화배우 김규리는 김강산과 호흡을 맞춰 '차차차'를 췄습니다.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보라색 무대의상을 입은 김규리는 파격적인 안무를 거침없이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댄스와 카리스마있는 표정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심사위원 남경주가 영화배우를 그만 두고 댄스스포츠 선수로 전향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할 정도로 좋은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2.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 함가연 코믹 자이브

MBC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은 코믹한 의상을 입고 함가연과 자이브를 코믹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추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통통튀는 탄력성에 귀여움까지 정말 좋았다. 다만 표정이 다양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은지도 권순용과 짝을 이뤄 섹시하면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차분히 일기예보를 방송하던때와는 전혀다른 이미지를 보여줘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3. 댄싱위드더스타 최고점을 받은 김영철 이채원

출연자중 최고령자인 배우 김영철은 이채원과 왈츠를 췄습니다. 김영철과 이채원 커플은 아버지와 딸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김영철의 인자한 미소와 부드러움이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검영철 이채원 커플에 대해 가슴찡한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호평했으며, 황선우는 어려운 자세를 유지하면서도 파트너하고 교감하고, 여유있게 품위를 지키면서 신뢰감까지 느껴지게하는 최고의 왈츠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쏟아진 김영철 이채원 커플은 댄싱위드더스타 사전경연 최고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4. 얼짱 미녀 바둑기사 이슬아 키스포퍼먼스

바둑계에서 얼짱 미녀 바둑기사로 널리 알려진 2010년 광저우 금메달리스트 이슬아 3단은 박상운과 짝을 이뤄 깜찍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바둑얼짱 이슬아는 발이 까지는 부상을 입을정도로 많은 연습을 했습니다.

이슬아는 깜찍한 핑크색 도트무늬 의상과 밝은 표정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슬아 박상운 커플은 젊은 연인들의 통통튀는 연애감정을 자이브로 표현하며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시종일관 통통튀는 발랄함과 귀여움이 돋보인 무대였습니다. 무대 마지막을 장식한 이슬아 키스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5. 원조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준 문희준 차차차

원조아이돌 HOT 문희준은 안혜상과 짝을 이뤄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문희준은 HOT시절의 안무를 중간중간 가미하며 파워풀하면서도 개성있는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파트너 안혜상과 뛰어난 호흡을 선보이며 재치있고 열정적인 댄스를 보여줬습니다.


6. 제시카고메즈 룸바 파격의상을 선보인 섹시미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고메즈는 룸바에 도전했습니다. 제시카고메즈는 파격노출을 선보인 과감한 드레스와 섹시한 안무를 선보이며 매혹적인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파트너 박지우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심사위원도 제시카고메즈 룸바에 대해 부드럽고 정열적인 매력이 잘 나타났다고 호평했습니다.


7. 상큼발랄한 댄스 종결자 현아 퀵스텝

걸그룹의 대표적인 춤꾼 댄스종결자 포미닛 현아는 현란한 퀵스텝을 선보이며 상큼 발랄한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파트너 남기용과 함께 깜찍한 퀵스텝을 보여주며 평소 포미닛에서 보여줬던 섹시하고 카리스마있는 무대와는 달리 상큼발랄함을 마음껏 과시했습니다.

그밖에 성악가 김동규는 파트너 이한나와 함께 탱코를 추었습니다. 김동규는 평소 바리톤으로 보여주던 중후함 대신 카리스마있고 절도있는 동작과 표정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파트너 이한나를 번쩍 안아드는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소화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기부천사 김장훈은 정아름과 짝을 이뤄 퀵스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익살스럽고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했지만, 몸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댄싱스타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최수정과 짝을 이뤄 깔끔한 흰색슈트를 입고 왈츠를 추었습니다. 파트너를 안정적으로 이끄는 이봉주의 여유있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이봉주 최수정 커플에 대해 성실함이 보이는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호평했습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와 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색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1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정도로 몰입감도 상당하고 확실히 세계적인 인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규리와 문희준의 차차차와 바둑얼짱 이슬아의 키스퍼포먼스, 제시카고메즈 파격의상 룸바 댄스와 최고점을 받은 김영철 이채원 커플 무대 등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댄싱위드더스타 첫회 반응를 보니 금요일 절대강자 자리를 차지한 위대한 탄생의 후속으로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아니 오히려 그 이상의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이제껏 본적없는 신선한 포맷이면서 서바이벌에서 느낄수 있는 긴장감보다도 출연자들의 유쾌함과 발랄함이 돋보여서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댄싱위드더스타에서 열정적이면서 좋은 무대를 보여준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기부천사 김장훈, 영화배우 김규리와 가수 문희준, 모델 제시카고메즈와 바둑얼짱 이슬아, 바리톤 김동규와 배우 김영철,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과 기상캐스터 박은지, 걸그룹 한류열풍의 주역 막내 포미닛 현아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열정이 아름다워보였습니다.

확실히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댄스를 해도 열정적이고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출연자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엿볼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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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의 비밀연애를 공개한 결혼보도 직후 한석준 아나운서가 분노하고 외면한 웃지못할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연애시절에 남편에 대한 배려로 비밀연애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자랑하고 싶었지만, 같은 아나운서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비밀연애를 해야할 수 밖에 없었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연애기간이 짧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는데 생생정보통 프로를 같이 했던 동료 아나운서인 한석준과 전현무도 몰랐다. 소개를 해주고 싶었는데 결혼기사가 먼저 나갔다"며 결혼발표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깨방정 스포일러로 그동안 여러차례 입방아에 올랐던 박명수는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비밀연애를 할때 깨방정 전현무에게 말하면 끝장이라며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결혼기사가 나간후 가장 즐겁게 축하해줄것 같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쳐다보지도 않고 외면했다. '미안해 오빠'하고 애교를 부려도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무안했던 당시 상황을 밝혔습니다.

박명수는 한석준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공감하며 유재석이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할 당시 다른 무도 멤버들은 다 알고 있었는데 본인한테만 이야기를 안해서 서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유재석도 서운했다고 말하며 이야기 해줬는데도 명수형이 기억을 못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같은 경우 이지애 아나운서의 결혼보도에 배신감이 컸을거 같습니다.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와 같은 프로를 하고 있고 KBS 아나운서내에서도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기에 결혼기사가 나올때까지 자신에게 말하지도 않았던 것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화가 많이 났을겁니다. 주위 친한 동료가 자신에게 결혼 사실을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결혼 사실을 다 공개했다면 누구든지 배신감을 느낄만 할거 같습니다.


아무튼 항상 사람 좋아보이던 한석준 아나운서의 이러한 삐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06년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한 유부남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지애 결혼 발표에 화를 내며 외면했는데, 아직 결혼안한 노총각 전현무는 그렇지 않았나봅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얼마전에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같이 TV에 나온 일화도 공개했는데, 당시 남편 김정근이 축구중계를 하고 있을때 직접 도시락을 싸가서 줬다고 밝혔습니다. 남편 김정근 이야기를 하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입에는 밝은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박미선은 이러한 이지애를 향해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미선은 평소 칭찬이 없던 남편 이봉원이 이지애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칭찬한다며 질투심을 드러내고 일본 오사카에 출장을 같이 갔다는 말에 의심을 하며 쳐다봐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그밖에 지오디 데니안은 이상형 유진의 결혼에 놀랐던 일화를 공개하며 유재석이 영상편지를 남기라는 짓굳은 질문에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고, 슈퍼주니어 이특이 은혁의 멱살을 잡은 일화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할때마다 밝게 웃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니 신혼생활의 깨소금이 쏟아지나 봅니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결혼할때 유부남 한석준처럼 화를 내지도 못내고 조용히 쓰린 속을 달래야했던 노총각 전현무 아나운서에게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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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판 나는가수다로 방송전부터 화제가 된 '불후의 명곡2' 첫방송에서 씨스타 효린이 심수봉의 '그때그사람'을 열창해 최종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불후의명곡2 첫 회에는 아이유, 2AM 창민, 씨스타 효린, 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 종현, 비스트 요섭 등 쟁쟁한 실력을 가진 아이돌 6명이 자신을 가수로 만들어준 노래와 심수봉 노래를 재해석해 부르며 경쟁을 펼쳤습니다.



나는가수다 vs 불후의명곡2 같은점과 다른점

첫 방송된 불후의명곡2는 아이돌이 등장한것을 빼놓고는 나는가수다와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출연가수들이 1,2차 경연무대를 펼치는 점이나 노래 중간에 나오는 가수들의 인터뷰와 관객들의 모습을 담은 카메라 위치까지 똑같아서 나는가수다를 그대로 모방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이점은 가수들의 무대를 평가하고 투표하는 나가수 청중평가단이 불후의명곡2에서는 판정단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투표용지 대신 버튼으로 바로 실시간 집계가 된다는 점, 그리고 가수의 한 무대가 끝나면 바로 1대1 서바이벌 투표 대결을 펼친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돌이 출연한것 빼고는 불후의명곡2가 나는가수다를 완벽하게 모방해서 차이점을 발견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불후의명곡2만의 차별화를 이뤄야하는것인 가장 큰 숙제로 남았습니다.


불후의명곡2가 가진 한계점과 장점

불후의명곡2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나는가수다를 지나치게 따라해서 식상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감동과 몰입감을 쏙 뺀 나는가수다 마이너 버전을 보는듯했습니다. 아무래도 10대인 아이유한테 40대후반의 임재범같은 마음을 울리는 애절한 감동과 열창을 느낀다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최종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꼴찌를 탈락시키는 나는가수다에 비해 긴장감도 많이 떨어져 산만하고 몰입감이 떨어졌습니다. 서바이벌이 아닌 아이돌이 가요무대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르는 느낌마저 주었습니다.


나는가수다에 비해 뭔가 좀더 차별화되고 신선한 점이 없다면 불후의명곡2는 반짝 이슈에 그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파격적인 안무로 최종우승을 차지한 효린의 그때그사람 열창이나 아이돌만의 뛰어난 가창력을 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불후의명곡2는 일단 이목을 집중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효린 그때그사람 최종우승, 불후의명곡2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다.

불후의명곡2에서 효린을 제외한 다른 아이돌들은 안무를 배제한체 순수한 가창력 대결을 펼쳤습니다. 댄스복사기로 불리며 폭발적인 댄스를 자랑하는 양요섭도 불후의명곡2에서는 가만히 서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평소 노래와 함께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는 아이유도 고목나무처럼 딱딱이 서서 노래를 불러 뭔가 심심하고 따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밖에 다른 아이돌 가수들도 평소 그룹내에서 선보이는 댄스를 배제한체 순수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효린은 '그때그사람'을 걸그룹 특유의 섹시함과 거침없는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효린의 폭발적인 무대는 좋은 평가를 얻어 판정단으로부터 최종우승자로 선택되었습니다.

효린의 그때그사람 최종우승이 시사하는 바는 바로 불후의명곡2는 나는가수다와는 달리 아이돌들이 가창력만으로 승부하는것이 아니라 가창력과 함께 자신의 최고 장점인 안무와 퍼포먼스도 선보여 눈이 심심하지 않게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어짜피 가창력만의 대결로는 나는가수다의 가수들과 비교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안무와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불후의명곡2 아이돌 출연진들이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아이돌들이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무대에서 인기를 끄는것은 가창력보다는 현란한 댄스와 파격적인 무대연출력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릴적부터 몇년간 혹독한 훈련을 해온 국내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전세계 어느 그룹에 뒤지지않는 뛰어난 안무와 짜임새있는 무대연출력을 선보입니다. 바로 불후의명곡2가 그러한 점을 인지하고 한류열풍의 주역인 아이돌만의 장점을 꺼내서 나는가수다와 차별화를 이루면 분명 성공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바로 효린이 부른 그때그사람이 그러한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거침없는 안무와 걸그룹 특유의 섹시함까지 선보이며 심수봉의 그때그사람을 자신만의 곡으로 재해석해 불러 효린은 최종우승자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수봉의 표정도 효린이 그때그사람을 불렀을때가 가장 밝았습니다. 심수봉의 표정은 너무나 흐뭇해보였습니다.


아이돌들이 고목나무처럼 가만히 서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가요무대를 보는듯한 식상함을 줄 뿐입니다. 나는가수다에서 윤도현 해야 무대가 기립박수를 받은것도 가만히 서서 노래를 부른것이 아니라 카리스마있고 폭발적이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아이유와 창민을 비롯한 다른 아이돌 가수들은 지나치게 잘 불러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안무없이 가만히 서서 노래를 부르며 나는가수다에 비해 감동을 주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재밌지도 못한 싱겨운 무대를 선보인데 반해서 씨스타효린은 뛰어난 가창력과 섹시한 퍼포먼스까지 마음껏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최종우승을 차지한 효린 그때그사람 열창은 앞으로 불후의 명곡2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한거 같습니다.

불후의명곡2 효린 그때그사람 동영상 보기 (다음tv팟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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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박2일 여배우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된 염정아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심감 넘치고 내숭없는 솔직발언으로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5월 25일 방송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염정아는 HD 고화질 방송에 대한 여배우들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미스코리아는 내가 될줄 알았다는 자신감있는 발언으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스튜디오안을 웃음바다로 초토화시켰습니다.



염정아 자신감 있는 솔직발언, "미스코리아 될줄 알았다. 내가 바로 에이스"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진이 될 줄 알고 91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가 실망했던 과거 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떨어지는건 생각도 안해봤고 당연히 진이 될줄 알았다"고 자신감 넘치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무릎팍도사 MC 강호동이 "원래는 미스코리아를 주변에서 나가라고 추천해 주는것 아닌가?"라고 묻자 염정아는 "사실 추천을 못 받았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내가 직접 미스코리아 나간다고 소문을 퍼뜨렸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염정아는 "미스코리아를 배출한적 없는 미용실이었는데 그 미용실은 심봤다. 내가 에이스잖아"라고 자신감넘치는 발언으로 강호동을 초토화시켰습니다.


또한 염정아는 미스코리아대회 당시 진 발표만 남겨둔 상황에서 '누가 진이 될 것 같냐'는 물음에 상투적인 대답으로 '옆에 있는 이영현이 될 것 같다'고 대답했는데 이영현은 "내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며 이것때문에 자신감없어 보여 진이 되지 못한거 같다며 솔직하게 발언했습니다.

염정아는 미스코리아 대회당시 상황에대해서 거침없이 솔직하게 말하며 스튜디오안을 웃음바다로 초토화시켰습니다.


염정아 자신감 있는 솔직발언, "동생은 슈퍼탤런트 염정연, 우리집안은 우월한 유전자"

염정아는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을 이어갔습니다. 염정아는 "저희 집은 다 잘생겼고 다 예쁘다. 부모님도 굉장히 잘 생기시고 아름다우시다"고 가족의 외모에 대해 진지한 모습으로 자랑해 강호동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염정아는 슈퍼탤런트 출신인 동생 염정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염정아는 "동생 염정연이 예뻐서 남자들이 많이 따라다녔다. 초등학교시절 동생을 좋아하던 남자애들이 괴롭혔는데 유난히 더 잘 괴롭히던 남자가 있었다. 그래서 내가 그 남자를 쫓아가 '나랑 붙자'고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전교 짱이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염정아 자신감 있는 솔직발언, "영화 테러리스트 파격 노출 비하인드 스토리"

염정아는 영화 '테러리스트' 파격 노출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강호동이 '테러리스트'(최민수, 이경영, 유오성 주연의 1995년작 액션영화)에서 당시 염정아의 반라의 노출신으로 화제였다고 말문을 열자 염정아는 "테러리스트 촬영당시 노출신이 있는지 몰랐다.
당시 매니저도 없었고 엄마도 같이 안 갔는데 하라고 하니 얼떨결에 했다. 극장에서 보고 기절할 뻔했다. 내가 해놓고도 노출수위가 높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염정아는 "당시 노출신은 촬영 직전 현장에서 바뀐 것이다. 그때 제 나이가 22살이었는데 어린 마음에 상당한 상처였다"고 그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어 "차라리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을 내비치면서도 "덕분에 남성팬들이 많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염정아는 여배우에게는 곤란할 수 있는 노출신에 대해서도 꺼리낌없이 당당하게 말하며 솔직하게 털어놔 시원한 웃음을 주었습니다.


염정아 자신감 있는 솔직발언, "남편은 무뚝뚝하고 나는 스킨십 좋아한다"

염정아는 결혼한 남편에 대해서도 솔직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염정아 남편은 정형외과병원 전문의 허일 원장으로 지난 2006년 12월 결혼했습니다.

염정아는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다. 처음보는 순간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날 3차까지 술을 마셨는데 나는 술을 거의 안마시고 남편만 계속마셔 기절해서 업혀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공개하고, 강호동이 남편의 어디가 좋았냐는 질문에 대해서 "날 많이 좋아했다. 친구들한테 날 콕 집어서 '나 같은 여자랑 결혼 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말하며 시종일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염정아는 "남편이 과묵하고 어색함을 못참는다. TV에서 쑥스러운 장면이 나오면 여지없이 시선을 회피한다."고 웃음을 지은후 "우리 남편은 참 착하고 귀엽다"며 남편 자랑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염정아는 "남편은 무뚝뚝하고 나는 스킨십을 좋아한다. 밥을 먹을때도 꼭 옆에 붙어앉는다"고 말하며 "남편은 무뚝뚝하지만 속으로 좋아하는거 같다. 제 착각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염정아는 남편 이야기에 시종일관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남편과 있었던 추억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염정아 자신감 있는 솔직발언, "HD 고화질 싫다. 뿌연 화면이 좋다"


염정아는 여배우로서 HD 고화질 방송에 대해서도 솔직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염정아는 "HD 방송 때문에 드라마 로열패밀리 출연을 고민했었다. 결국 화장에 신경을 쓰면 괜찮겠지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는데 전혀 아니였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강호동이 "깨끗한 화면으로 드라마를 보면 집중을 할수없다"고 말하자 염정아는 맞장구를 치며 "그렇다! 피부에 있는 잡티를 찾는라 드라마에 집중을 할 수 없다. 조금 뿌옇게 나와도 누가 누군지만 알 수 있으면 된다"라고 열변을 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초토화 시켰습니다.


염정아는 노출신같은 곤란한 질문에도 내숭없이 솔직당당하게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염정아의 솔직한 발언은 무릎팍도사 MC강호동이 계속 폭소를 터트릴수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염정아의 자신감있고 내숭없는 솔직한 발언이 빛난 무릎팍도사 염정아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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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5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군제대후 4년만에 다시 출연했습니다.

성시경은 학창시절 폭주족이였던 일화와 군대에서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서태지 이지아 사태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소신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성시경은 군입대전인 2007년 10월에도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성시경은 "연예인이 공인이 아니다"는 발언을 하고, "국가가 유승준을 입국금지시키는것은 유치하다"는 소신발언으로 많은 논란거리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성시경의 논란 부른 소신발언 "국가가 유승준을 입국금지시키는것은 유치하다"

성시경은 군입대전인 2007년에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국가가 유승준을 입금금지시키는것은 유치하다는 발언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당시 성시경은 "유승준씨가 잘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사람이 잘했건 못했건 법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정해야 하는데 유승준씨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유승준씨의 문제에 대한 분노와 실망은 결국 국민 감정의 문제인데 이러한 비판과 판단을 국가가 정한 것은 유치하다. 아동강간범도 살인범도 형을 살고나면 한국에서 사는데 그렇지 않는가"라고 소신발언을 했습니다.


당시 성시경의 발언은 찬반양론으로 나뉘며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성시경의 이같은 발언은 문제가 있습니다.

유승준(현재 미국이름 스티브 승준 유)이 미국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 한국을 출국할 당시에 유승준은 병무청의 특별 관리 대상이었으며, 유승준은 "일본에서 공연을 한 후 곧바로 귀국하겠다"는 이유로 보증인까지 내세운 후 국가(성시경이 표현한 국가)와의 약속을 어기고 곧바로 미국으로 도주해 한국 국적을 포기했습니다. 당시 유승준은 '국가'와의 약속을 어겼으며, 성시경이 지적한 '국민 감정'에도 어긋난 행동입니다.

유승준 입국 거부 문제는 '국민적인 감정'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국가와의 약속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출발한 것이지 국민적 감정으로 시작돼 국가가 스티브 승준 유라는 미국 시민권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지켜야할 의무에 대한 약속을 깼다면 그 권리마저 포기해야 합니다. 이것은 미국 시민권자 스티브 승준 유나 학업 연장의 이유로 수차례 군입대를 미루고 서른이 되서야 군입대한 성시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성시경의 논란 부른 소신발언 "남자들이 성시경을 싫어한다"


4년만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성시경은 "남성관객들이 자기를 싫어한다"면서 "어떻게하면 공연장에서 남자들 표정이 좋아질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상담했습니다.

성시경은 말은 자신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성시경에 대해 질투를 한다는 것입니다. 일견 맞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여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승기 같은 경우에 남자들도 그못지 않게 좋아합니다. 남자연예인중에 성시경은 질투를 일으킬만한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성시경은 남자들에게 질투가 아니라 미운털이 박혔다고 보는것이 맞을 겁니다.
유승준 출국금지와 관련해서 군입대문제에 민감한 남자들이 이미 등을 돌렸습니다.

왜 남자들이 성시경을 싫어할까요? 이승기같은 경우는 바른 이미지와 함께 높은 인기에도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시경은 왜 사람이 겸손해야 하나고 돌발 발언하며 겸손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성시경 말대로 굳이 겸손할 필요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겸손하지 못한 사람을 싫어할 뿐입니다. 특히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하는 연예인같은 경우 대중은 겸손하지 못한 연예인을 싫어할 권리가 있습니다.

겸손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성시경에 대해 남자들이 싫어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여자들이 남자에게만 이쁜척하고 여자들에게는 막대하면서 이중적인 모습으로 여우짓하는 여자들을 싫어하는것과 동일합니다.

또한 성시경이 학창시절 폭주족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한것도 보기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무릎팍도사에서 성시경 폭주족 발언

성시경의 거침없는 발언에 무릎팍도사 MC 강호동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성시경의 논란 부른 소신발언 "서태지 이지아 사태, 밝힐 이유 없다"

성시경은 뜨거운 감자인 서태지 이지아 사태에 관련해서도 소신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성시경은 연애사를 잘 얘기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일부러 말을 안 하는거다. 연애는 상대방과 공유하는 추억인데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왜 시청자에게 얘기하나 싶다.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고 밝히는 것과 같은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성시경은 서태지, 이지아 사태에 대해서는 "그 시절 서태지의 영향력과 힘은 대단했었다. 그런 위치에서 자유롭지 못한 입장이라 충분히 공감 간다. 서태지도 자기의 삶을 결정할 자유가 있다. 모든 걸 밝혀야 할 의무 없는데 의무처럼 돼 있다"고 불합리한 점이 있다며 소신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앞에 두 논란이 된 소신발언과 달리 성시경의 서태지 이지아 사태 관련 소신발언은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어보입니다. 연예인들에 대한 무분별한 사생활 파헤치기와 언론의 추측성 보도는 새로운 루머를 확산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일부 연예인들은 관심을 끌기위해 과거 연애사를 들먹이며 상대방에 대한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일이 공개할 필요가 없을지 몰라도 10년이 넘도록 대중을 감쪽같이 속이는 행위 역시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4년만에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성시경은 이번에도 역시 4년전처럼 거침없는 소신발언으로 많은 논란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그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들의 몫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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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아이돌'이라는 신조어를 탄생하며 어린시절부터 무명의 설움과 숙소에 TV도 없는 가난을 이겨내고 어느새 한류열풍의 주역이 된 카라가 카라사태이후 5개월만에 방송에 첫출연했습니다.

소속사와 분쟁이 일어난 카라사태로 해체 위기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낸 걸그룹 카라 다섯 멤버(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는 5월 17일 방송된 강심장에 출연해서 그동안의 속사정을 털어놨습니다.

강심장에 출연한 카라는 '카라를 구하라'라는 의미심장한 주제로 카라사태에 대한 고백을 했습니다. 먼저 한승연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많은 분께 걱정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카라사태에 대해 고백하던 구하라는 그때의 심정이 떠올랐는지 복받치는 눈물을 참으며 담담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나머지 카라 멤버들 역시 애써 눈물을 감추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눈물조차 흘리지 못하는 카라의 구하라

눈물조차도 가식처럼 보이고 동정심을 유발한다고 보일까봐 애써 꾹 참아가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아직은 어린 소녀인 카라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보였습니다.

어린 소녀들이 감당하기 벅찼던 소속사와의 분쟁과 카라사태를 고백하면서 복받치는 눈물조차 참아가며 마음속으로밖에 울지 못하게 만든 현상황은 어떻게 된것일까요.


카라 멤버가 눈물조차 흘릴수없게 만든 수많은 빗나간 추측성 보도들

구하라는 카라사태 이후에도 "카라 다섯 멤버들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잘 지냈다"고 발언하며, "언론 보도가 너무나도 심각하고 과장되게 나가서 감당하기 벅찼다"고 고백합니다.

카라가 생계형아이돌로 무명시절을 겪을때 카라를 알리기 위해 가장 많은 고생을 했던 한승연도 "멤버들의 진심과 다르게 사태가 커졌다"며 "아무래도 5명의 여자가 지내다 보니 가끔 투닥투닥 다툰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 계기로 더 단합하게 됐다. 멤버끼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힘들게 울면서도 매일매일 연락하고 잘지냈다. 함께 힘든 시기를 겪다보니 어느때보다도 멤버간의 사이가 좋다"고 고백하며 눈가의 맺힌 눈물을 애써 참아가며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눈가에 맺힌 눈물조차 숨기며 밝은 표정으로 발언하는 카라 한승연

카라사태 당시 일부 언론은 카라에 대한 지나친 추측성 보도과 과장된 보도로 도를 넘는 취재를 보였습니다. 카라가 일본 스케줄 때문에 출국할때면 공항에서 취재 경쟁을 벌이며 '고개숙인 카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선배가수인 백지영은 무분별한 언론보도에 대해 꼬집었습니다.
백지영은 "다른 사람들이 잘못한 서류로 인해서 왜 모든 비난을 카라가 받아야 했으며, 아이들이 고개 숙여야 했는지 안타까웠다. 또 왜 그런 모습을 기사랍시고 올려야 했는가"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지나치게 과장된 추측 보도속에 고개를 숙인 카라

또한 백지영은 "더 큰 풍파와 시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때 자기 자신을 더욱 사랑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카라 멤버들에게 격려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카라 멤버가 눈물조차 흘릴수없게 만든 수많은 인터넷상의 악플들

카라사태에 대한 빗나간 추측성보도와 과장된 보도들은 그 기사를 맹신하는 네티즌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되었습니다. 카라 관련 기사에는 아직 어린 소녀인 카라 멤버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악플들이 달리며 차마 읽어보기조차 힘든 덧글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카라팬들조차 과장된 보도와 악플 분위기에 휩쓸려 멤버간으로 뿔뿔이 흩어져 상대방을 비방하기 일쑤였습니다.

강심장에 출연한 카라의 막내 강지영은 "사실 제 나이에서 카라사태는 감당하기 힘든 큰 일이었다"며 "언니들이 그간 전화를 많이 해줬다. 규리 언니는 제게 답안지 같은 사람이다. 흔들리지 않게 안정시켜주었다. 승연 언니는 앞으로 우리가 해나갈 일이 더 많으니 힘내자며 응원하고 격려해주었다. 하라언니와 니콜언니도 서로 믿자며 좋은말을 해주어서 견딜수 있었던거 같다"고 고백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을 자살로 몰아넣은 악플이 어린 소녀인 카라 멤버들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였을 겁니다. 또한 카라 멤버들이 카라사태를 고백하며 마음껏 눈물을 흘리지도 못하는 이유 역시 바로 무분별한 악플 때문일 것입니다.

분명 "동정심 유발하려고 한다", "가식적이다" 등의 악플이 줄을 이을것이 뻔하고, 아직 어린 소녀인 카라 멤버들은 이를 의식해 눈물조차 흘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무분별한 비난공세에도 카라를 지탱해준 힘은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

제대로 눈물조차 흘리지 못하는 카라 멤버들의 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본 강심장 MC 강호동과 이승기는 카라 멤버들의 담담한 고백을 들으면서 애써 밝은 미소를 보이며 격려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눈물조차 흘리지 못하는 카라를 보고 애써 밝은 미소를 짓는 강심장 MC 강호동, 이승기

한승연은 "세상을 그렇게 시끄럽게 만들었어도 여전히 카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고 정말 많이 울었다. 감사하다"며 "멤버들끼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 어려움을 이겨냈고 지금은 멤버들끼리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말하며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한승연은 "카라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상처를 드려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 예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카라의 리더 규리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드려야 맞는 것 같다. 다섯명이 모이게 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 발전하는 카라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눈가 맺힌 눈물을 몰래 닦고 눈물을 참고있는 카라의 리더 박규리

니콜은 데뷔 4주년이 지나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언제까지나 서로 소중히 아끼면서 활동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신조어를 탄생하며 어린 나이에도 겸손한 모습을 잃지않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어느새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카라 멤버들이 오히려 국내에서는 무분별한 비난공세에 시달리며 눈물조차 흘리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큰 아픔을 당하며 많은 시련을 겪은 어린 소녀인 카라 다섯 멤버들이 이번 사건으로 비온뒤에 땅이 단단해 지듯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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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의 MBC 예능 따라하기가 절정을 향해 치달아가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무한도전을 대놓고 배낀 남자의자격을 비롯해서 올해들어서 1박2일은 그동안 1박2일의 메인이였던 여행컨셉을 버리고 무한도전에서 볼수 있는 심리게임인 멤버간의 연합과 배신을 다룬 심리전 상황에 지나치게 많은 방송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1박2일은 올해들어 전국 각지역의 특산품과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을 소개한다는 초심을 잃고 무한도전식 따라하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방송된 1박2일 청양편에서 청양은 미션수행을 위한 단순한 들러리였을 뿐이였습니다. 그러면서 강호동이 은지원의 사기에 속은 이수근에 대한 윽박지르기만으로 방송분량을 수십분이나 채우고, 심지어 불법유턴까지 서슴없이 자행하며 방송에 나오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또한 KBS에서 토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 역시 MBC에서 추석이나 설날같은 명절때 방송하던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를 거의 100% 완벽하게 배꼈습니다. 부끄러울 정도로 심각하게 대놓고 배껴서 그냥 표절수준입니다.

심지어 KBS에서 이것도 모자랐는지 토요일 오후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이 끝나고 나서는 바로 MBC '우리들의일밤-나는가수다' 짝퉁 프로그램인 아이돌판 나는가수다 '불후의명곡2'를 방송한다고 합니다.

최근 KBS 예능프로중에 MBC 예능을 대놓고 배끼는 방송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심하지 않을까요. KBS의 지나친 MBC 따라하기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도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불후의명곡2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최근 KBS의 예능프로그램을 보면 그냥 단순히 MBC 예능프로그램 따라하기가 아니라 대놓고 배끼기 수준입니다.
 
KBS뿐만 아니라 SBS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런닝맨은 초창기 런닝맨만의 고유의 컨셉을 버리고 올해들어서 아예 무한도전 따라하기를 일삼고 있습니다. 또한 유재석과 하하 같은 경우는 무한도전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방송사만 다를뿐 '무한도전 마이너'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거기에 MBC 위대한탄생의 흥행성공을 보고 기존의 방송사만의 특색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연거푸 폐지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을 대거 신설하며 예능프로의 획일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시청률을 보면 재밌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품만한 짝퉁이 없다고 했던가요.
올해들어 무한도전 따라하기에 열중하고 있는 남자의자격과 1박2일, 런닝맨의 시청률이 모두다 계속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무한도전은 매주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과의 시청율 격차를 더욱더 벌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예능최강자 자리를 차지했던 KBS 해피선데이는 올해들어 프로그램 특유의 색깔을 잃어버리고 지나친 따라하기로 색깔을 잃고 표류하면서 식상함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 MBC 위대한탄생에 예능 시청율 1위자리를 내준 상태이고, 동시간대엔 나는가수다에게 맹추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런닝맨만의 고유의 컨셉으로 두자리수 시청율을 오가던 SBS 런닝맨 역시 올해들어 무한도전 따라하기에 열중하며 한자리수 시청율로 추락했습니다.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를 대놓고 배낀 KBS의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도 5%이하의 시청율로 매주 동시간대 시청율 꼴찌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조격인 MBC 예능프로는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이 올해들어 장기프로젝트를 줄이고 깨알같은 재미위주의 편성으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은데 이어서, 위대한탄생은 멘토제라는 신선한 방식을 도입해서 전체 예능 시청율 1위자리에 올랐고, 나는가수다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기성가수에 대한 서바이벌과 함께 예능프로에서 음악프로보다 더 신경쓴 음향장비들을 도입하며 예능의 신기원을 열었습니다. 또한 나가수는 예능프로의 한계를 넘어서 대한민국 가요계에 혁신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황금어장의 무릎팍과 라디오스타 역시 어느 예능프로에서도 볼수 없는 특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놀러와도 올해 세시봉 특집등을 통해 다른 토크쇼 프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MBC 예능프로가 모두다 잘 나가는것은 아닙니다. 신입사원의 경우는 기존의 서바이벌 프로와 차이점이 없는 식상한 방식으로 인해 시청자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예능프로그램들의 시청율 변화를 보면 시청자들은 뭔가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이 심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차별화된 도전을 끊임없이 계속하는 무한도전의 가치가 올해들어 새삼스럽게 빛나고 있는것인지도 모릅니다.

KBS는 그동안 좋은 명품 예능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청춘불패는 걸그룹멤버들이 시골에서 농사일을 체험하면서 착한 예능프로의 대명사가 되었고, 스타골든벨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으로 재미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천하무적 야구단도 프로야구 흥행에 일조했을뿐만 아니라,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유재석과 강호동의 무한도전과 스타킹을 상대로 시청율이 밀렸지만 나름 선방했습니다.

그러나 개성넘치던 위의 예능프로들은 시청율이라는 이유로 폐지되었고 다른 예능프로그램이 들어섰지만 오히려 KBS 예능프로의 특색을 잃어버리고 MBC 따라하기에 급급하며 시청율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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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언 토요일 - 불후의 명곡 시즌2 출연진, 왼쪽부터 이창민,효린,양요섭,아이유,종현

KBS의 MBC 예능 따라하기의 절정판인 아이돌판 나는가수다 '불후의명곡2'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일단 동시간대에 대한민국 예능의 간판격인 무한도전이 방송됩니다. 강호동이 진행하는 SBS의 스타킹도 만만찮은 프로입니다. 또한 불후의명곡2에 등장하는 아이돌 가수들은 매주 KBS 뮤직뱅크나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수없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돌위주의 프로그램은 방송3사에서 다 망했습니다. KBS 청춘불패, KBS 백점만점, MBC 꽃다발, SBS 영웅호걸 모두 아이돌 위주의 프로그램이였으나 저조한 시청율로 폐지되었거나 폐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이돌이 출연하지 않는 위대한탄생이나 나는가수다와 슈퍼스타K 같은 경우는 오히려 시청율이 폭등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방송3사에서 아이돌위주의 정규 예능 프로그램중에서 시청율 두자리수를 넘긴 프로가 없다는것이 이를 방증합니다.

나는가수다에 출연하는 가수들은 기존의 음악프로그램에 볼 수 없는 가수들이 출연해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면, 불후의명곡2는 그냥 기존의 아이돌 일색인 음악프로그램이 하나 더 신설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욱이 불후의명곡2에 출연하는 아이돌은 누가되든지 나는가수다에 출연하는 가수들과 가창력 비교대상이되면서 굴욕을 당할것이 뻔합니다.

'불후의 명곡2'는 음원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나는가수다'가 가요계를 비롯한 음원시장에 혼란을 야기했다고 합니다.
나가수를 염치도없이 그대로 따라한 불후의명곡2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갈망을 혼란으로 표현하며 폄하했습니다.

또한 음원시장에 혼란을 주지않기 위해 불후의명곡2는 음원공개를 안한다고 했는데 공개해도 혼란이 일어날 일도 없습니다. 어짜피 나가수들의 가창력과 불후의명곡2에 나오는 아이돌의 가창력이 일일이 비교되면서 굴욕을 당하고, 음원차트에서도 하위권에 맴돌며 매주 비교대상이되면서 또다시 굴욕을 당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년간 KBS 토요일 예능프로그램과 아이돌위주의 예능프로가 그래왔듯이 불후의명곡2도 아마 몇달 버티지 못하고 또다시 폐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KBS는 올해들어 전국민을 상대로 시청료를 수십프로나 올려놓고 결국 남의 프로를 대놓고 표절이나 하는 모습을 일삼고 있습니다.

KBS의 도를 넘어서는 MBC 예능 따라하기는 KBS의 이미지를 깍아먹고 식상한 포맷으로 시청률 급감의 주범일 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피해가 가며, 출연진까지 욕먹게 하면서 모두에게 피해만 가는 행위입니다.

모두에게 피해만주는 부끄러운 따라하기를 넘어서는 특색없이 대놓고 배끼기는 이제 더이상 그만해야 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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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봐온 백점만점의 시청율이 계속 떨어지더니 이젠 3%대의 애국가시청율까지 진입했더군요.

제가 1회부터 꾸준히 보아온 예능프로로 대표적인것은 무한도전과 1박2일이 있습니다.

두 프로 모두 초창기에는 시청율이 낮았지만, 1회부터 이 예능프로는 된다는 느낌이 왔었습니다.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끊임없이 도전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고,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한다는 컨셉이 MT를 함께 가는듯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백점만점도 1회를 봤을때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의 첫회를 봤을때와 같은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창기 백점만점은 아이돌의 예능 적응 훈련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다양한 많은 시도들을 했고, 게임들이 무척이나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백점만점의 매력이 분명이 있었습니다.

백점만점에서만 볼수 있는 게임들을 조금만 더 발굴하고 진행했으면 충분히 신선함과 재미를 주며 이목을 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백점만점은 아이돌 예능 적응훈련이라는 초심을 잃어버리고 가학성과 러브라인 맺기 같은 뻔한 전개의 식상한만이 남았습니다.


초심을 잃고 가족오락관이 되어버린 백점만점

우선 문제는 도중에 변경된 백점만점의 프로그램 포맷입니다. 백점만점 초창기에는 아이돌의 예능적응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들을 했고, 이 가운데 예능초보인 아이돌들이 좌충우돌하며 적응해가는 모습들이 신선한 재미를 주었는데, 연대책임 예능고사는 타이틀로 바뀌면서부터 상대방과 퀴즈등을 통해 경쟁하는 가족오락관을 보는듯한 뻔한 스토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예능초보들의 참신하고 재미를 주었던 좌충우돌 예능적응 스토리가 어느샌가 식상한 스토리의 가족오락관이 되어버렸습니다.

백점만점 제작진입장에서 아이돌 예능적응이라는 컨셉이 젊은층 위주라서 시청율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가족오락관 컨셉으로 갔지만 재미는 전부 사라지고 오히려 시청율을 갈수록 더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젊은층 뿐만 아니라 노년층의 시청율도 함께 잡기위해서인지 언제부턴가 백점만점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이 하춘화와 남진,설운도 등 갈수록 높아지며 기존의 어린 아이돌 출연자들이 대선배격인 게스트들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웃기지 못하면서 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출연진속에 사라진 캐릭터

백점만점이 초심을 잃고 프로그램 포맷을 변경하고나서부터 고정출연하는 아이돌들의 신선하고 재치있는 개성이 사라지고, 아이돌들의 예능적응보다는 팀승리를 우선시하면서 출연진들의 캐릭터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더욱이 새로운 게스트가 매주 몇명씩 쏟아져나오고 게스트들에게 초심을 맞추면서, 정작 시청율을 이끌수 있는 아이돌들의 참신한 캐릭터는 죽고 말았습니다.

인기 예능프로인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을 보더라도 허당 이승기, 은초딩, 미존개오, 쩌리짱 같은 출연진의 별명과 캐릭터 이미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줍니다.

초창기 출연자이였던 샤이니 민호같은 경우 무엇이든 잘할것같은 엄친아와 같은 반듯한 이미지속에 엉뚱함은 1박2일의 허당 이승기를 보는듯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여자 조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깜민이라는 별명이 붙은 미스에이 민은 폭발적인 예능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폭발적인 댄스로 배꼽을 잡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백점만점은 재치넘치는 아이돌들의 개성을 말살하고 획실화하며 재미없는 식상한 프로가 되어버렸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1회부터 습관처럼 보고 있긴 하지만 이젠 대체 이렇게 재미없고 썰렁하고 식상한 프로를 계속봐야하나 하는 회의감마저 듭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구축했던 아이돌들이 중도 하차하거나 현재 백점만점에 남아있는 미스에이 민과 시크릿 전효성, 비스트 양요섭등의 캐릭터도 점점 상실되며 병풍으로까지 전락해가고 있습니다. 새로 투입된 티아라 소연과 이준이 나름대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역시 별다른 캐릭터를 잡지못하고 있습니다.


총계적인 난국에 쌓인 백점만점

이뿐만 아니라 백점만점의 2MC인 박명수와 박경림도 MC로서 제대로된 자리를 못잡고 우왕좌왕하며 보조출연진들과 차별화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신영과 토니안이 새로운 보조MC로 투입되었지만 오히려 박명수과 박경림은 많은 출연진속에 파묻혀 버렸고 오히려 프로그램 진행에 방해가 되는 거치적거리는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백점만점의 메인MC가 제대로된 활약을 못하면서 프로그램의 진행이 우왕좌왕하고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또한 시청율부진때문인지 이젠 자극적인 러브라인을 들고나오고 있습니다. 4월24일 방송된 백점만점에서도 시크릿 전효성과 이기광, 이준간의 삼각관계를 엮었습니다. 현재 백점만점에서 내세울것이 없다보니 전효성 삼각관계로 이슈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안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백점만점 전효성 삼각관계

매주 출연진들의 연애담이나 그들만의 러브라인 삼관관계 구축은 예전의 연예편지나 천생연분을 보는듯한 뻔한 식상함을 주고 있습니다.

설상가상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신선함을 주는 새로운 커플들을 연달아 투입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우결은 새로운 커플들을 수시로 투입하면서 몇년째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백점만점은 시작한지 1년도 안되서 식상함만 주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백점만점이 로맨스를 바탕으로 하는 우결보다 재미가 없다면 심각한 상황인겁니다.


시청율부진 탈출의 열쇠는 초심

현재의 백점만점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것은 어떻게 신선하고 기대를 모은 프로가 이렇게 망할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기존의 예능프로와는 다른 신선한 첫출발과 함께 매주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더했지만, 지금의 현상황은 탈출구가 보이질 않습니다. 한시간 내내 유일하게 볼거리는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댄스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미스에이 민과 시크린 효성, 티아라 소연과 비스트의 양요섭, 이기광이 춤을 추는 장면이 지나치게 자주 나오며 이 역시 빠른 식상함 유발하고 있습니다.

백점만점 처음에 추구하던 아이돌의 예능적응이라는 학습 목표는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더이상 초창기와 같은 참신한 시도를 위한 노력도 찾아볼수 없고,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봐왔던 식상한 포맷으로 지속된다면 앞으로도 애국가시청율의 굴욕을 벗어나기 힘들겁니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백점만점이 현재의 상황을 잘 타계하기 위해서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현재의 문제점들을 잘 보완하여 신선하고 백점만점만의 매력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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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현주 아나운서의 독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월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는 155분간 특집으로 '나를 표현하라'는 3차 테스트가 펼쳐졌다.

이날 무작위 추첨으로 일대일 대결을 펼친 테스트에는 현직 MBC 아나운서 7인방이 심사에 나섰는데, 방현주 아나운서의 촌철살인 심사평이 도전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입사원 방현주 아나운서 독설

방현주 아나운서는 특히 한 도전자가 발표를 할 때 상대 도전자의 경청 태도 등에 초점을 맞추고 유심히 지켜봤다가 칼날같은 질문을 이어갔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정형화된 아나운서가 아닌 기존 아나운서와 다른 후배를 보고 싶다"며 아나운서를 흉내내는 데 급급한 도전자들에게 거침없이 일침을 가했다. 또 눈을 쳐다보지 않는 참가자의 시선 처리를 지적하기도 했다.


리쌍 길과 쌈디에게 날린 방현주 독설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다른 도전자와 마찬가지로 미션에 도전한 리쌍 길
이 막힌 막힌 변기를 뚫는 일명 '뚫어뻥'을 머리에 쓰며 "기발한 아이디어로 선배님들의 꽉 막힌 가슴을 '뻥' 뚫어줄 영리한 아이" 라고 자신을 표현했다.

이에 방현주는 길에게 "창의력이 90점이었다면 전달력은 10점이다. 아무리 창의적이어도 적합하게 전달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아쉬움이 더 컸다"며 날카로운 독설로 지적해 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쌈디의 발표에는 "조형기 씨한테 질문할때 조형기만 보고 있지 않다. 쌈디 씨가 말할때 계속 쩝쩝 씹는 버릇이 있다. 혹시 껌을 씹고 계신가 유심히 보고 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버릇 주의해 달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에 쌈디는 갑작스러운 방현주 아나운서의 독설에 당황해 하며 "더 이상 쩝쩝 되지 않겠다. 많이 긴장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중국어를 특기로 제시한 지원자에게 화려한 중국어 실력을 보여주며 실력을 검증하기도 했고, 한 도전자에게는 일부러 2차 때까지는 딱딱한 모습을 유지했다가 3차 때 반전을 노렸다며 예리한 지적을 날렸다.


그러나 아이의 엄마인 방현주 아나운서는 아이의 엄마인 지원자들에게는 급격히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따뜻한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방현주 아나운서는 상대 도전자에게 마음을 뺐긴 한 도전자의 마음을 정확히 포착하는 등 냉철함이 수반된 평가뿐만 아니라 공감을 유도하며, 그간 오디션 심사위원들과 다른 새 전형을 제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방현주 아나운서 날카로운 지적 대단하네", "정말 시원하게 심사 하는 것 같다", "성이 '방'인 사람들은 다 독설가인가? 아나운서계의 방시혁!", "독설은 오디션의 빅재미!"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월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에서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배현진 민낯을 폭로해 웃음를 유발하기도 했다.

오상진 "배현진 민낯, 안경벗은 유재석" 폭로화제

신입사원에서 방현주 아나운서의 독설이 위대한 탄생의 방시혁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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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인 배현진 아나운서의 민낯을 폭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지원자들의 1대1 승부와 MBC 아나운서들의 일상 생활이 방송됐다.

아나운서실의 일상 모습을 담은 화면에서는 아나운서들이 편하게 식사하는 모습과 민낯 등이 그대로 방송됐다.

영상을 보던 MC 정형돈이 "민낯이 가장 다른 아나운서는 누구인가"라고 오상진 아나운서에게 묻자. 고민하던 오상진은 화장전후가 가장 다른 아나운서로 배현진을 지목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정형돈이 "화장했을 때와 민낯이 가장 다른 아나운서가 누구냐?"고 머뭇거리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계속된 요구에 결국 배현진 아나운서를 선택했다.

오상진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장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데 그녀 앞에서 '어제 뉴스데스크 앵커 진짜 예뻤다'고 말하실 정도였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오상진은 "본인(배현진)도 인정한다"며 "'안경벗은 유재석'으로 통한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경벗은 여자 유재석 배현진 뉴스데스크 사진

유재석은 지난 3월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외모순위 1위를 가리기 위한 투표를 진행하던 중 민낯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바 있다.

안경벗은 유재석 민낯, 기적의 안경

유재석이 안경벗은 민낯을 본 시청자들은 "안경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은" "유재석도 안경빨인가", "안경을 쓰고 다니면 되잖아요", "기적의 안경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배현진 아나운서는 방송사고로 화제가 된적이 있다.

지난 2월 27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 앵커는 강원 산간지방과 동해안에 다시 내려진 대설 특보와 관련한 뉴스를 전하며 정면 대신 화면 오른쪽을 바라보며 앵커멘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방송사고

정면 카메라가 자신을 찍고 있는지 모른 채 "100년만의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 산간지방과 동해안에 또 다시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라며 뉴스 꼭지를 시작한 배현진 앵커는 그러나 능숙하게 다시 정면을 응시하며 현장 기자에게 자연스럽게 리포팅을 넘겼다.

네티즌들은 "완벽할 것만 같은 아나운서의 실수를 보니 색다르다", "순간 뭔가 착각했던 것 아니냐", "카메라 위치를 착각한 것 같다"며 관심을 나타내며 시치미를 뚝 떼고 실수를 수습한 배현진 앵커에 대해서는 "역시 방송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위대한 탄생' 김정인 양과 찍은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4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를 만났네요. 김정인 양 보자 다짜고짜 사진 찍자고 붙잡았아요. 정말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위탄 김정인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현진 아나운서와 김정인 양은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고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배현진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 보는이를 미소짓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더 해맑은 것 같다", "두 사람 모두 귀엽다", "김정인 양은 어린 나이에도 노래를 정말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안산동산고등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숙명여대 재학 당시 재학생 모델로 활동하였다. 현재 'MBC 뉴스데스크'의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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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예능프로의 시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청춘불패에 이어서, SBS 영웅호걸도 지난 3월 28일과 29일 인천시 강화군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걸그룹 예능프로중에서 착한예능의 선두주자였던 청춘불패가 시청율을 이유로 갑짝스럽게 폐지된대 이어서 영웅호걸마저 시청율 저조를 이유로 폐지된 것이다.

영웅호걸 폐지를 앞두고 영웅호걸로 인해 최고로 뜬 수혜자 4인방을 뽑아 본다.


일단 영웅호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12명 멤버들에게 특별히 해가 된 멤버는 없었다.

거의 대부분의 멤버들에게 득이 되었다할 수 있다.

그러나 영웅호걸 폐지를 앞두고 그에 대한 호불호는 크게 갈린다.


일단, 누가 뭐래도 영웅호걸 최대 수혜자는 아이유다.

물론 영웅호걸이 아니었어도 아이유는 좋은날이라는 좋은 노래로 떴겠지만, 영웅호걸 방송전에는 그냥 귀여운 어린가수에서 영웅호걸이 폐지된 지금시점에서는 호감도 1순위의 국민여동생으로 거듭났다.


특히 영웅호걸이 멤버들의 순위를 가리는 프로라서, 매번 상위권을 기록한 아이유는 밴드왜건 효과를 까지일으켜 모든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아이유를 국민여동생으로 인식하게 했다.

프로그램 초기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티아라 지연과 함께 막내 라인을 형성한것도 도움이 되었다.

동갑내기 막내로써 지연이 막내다운 귀여움을 보일때, 아이유는 좀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차별화되기도 했다.

순위프로에서 영웅호걸 초창기에 당시 최고의 에이스 지연을 연이어 제치면서 아이유는 부동의 1위자리를 차지하며 대세가 되었고, 그렇게 국민여동생 아이유는 탄생했다.



두번째 수혜자는 유인나이다.
그냥 커피 유인나가 대세의 아이유인나(아이유+유인나)가 되었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유인나에게 영웅호걸은 큰 인기를 가져다 주었다. 시크릿가든의 대박도 분명 조연인 유인나에게 도움이 되었지만, 그것보다도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 영웅호걸의 힘이 크다고 생각된다.

무서운 유인나 캐릭터나 사기꾼 유인나 캐럭터 모습은 프로그램을 재밌게 만들어주었고, 시청
자들이 호감을 가지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영웅호걸에서 얻은 인기로 그녀는 연예소식 프로그램 MC자리까지 얻을 수 있었다.
순위선정에서 국민여동생으로 거듭난 아이유 다음으로 부동의 2인자 자리를 차지했다.


세번째는 티아라 지연을 들고 싶다.
사실 영웅호걸 시작전에는 출연멤버중에 가장 인기있는 멤버였다.
어쩌면 지연같은 경우 영웅호걸 이전이 더 인기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영웅호걸 때문이 아니었다.
중간에 있었던 어처구니 없는 루머를 통해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으면서 인기가 떨어진 경우이다.

티아라 지연은 루머와 함께 위축되며 차츰 영웅호걸에서도 분량이 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영웅호걸에서 그녀만의 매력을 뽐내면서 이제 슬럼프에서 벗어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커다란 루머사건이 터졌지만 영웅호걸에 변함없이 매주 꾸준히 출연하며 루머를 불식시키는데 영웅호걸이 도움을 주었다.

지연만의 귀여운 모습들이나 비보이,비걸편에서 보여준 누구보다 땀흘려가며 열심히 하는 모습은 왜 지연이 인기있는지를 알게 해주었다.

영웅호걸이 지연에게 한단계 성숙하고 도약할 수 있는 좋은 치료제가 되어주었다고 할수 있다.


네번째는 애매하지만 홍수아를 뽑고 싶다.

홍수아는 사실상 연예인으로 대표작없이 홍드로라는 개념시구 연예인으로만 남아있던 상황에서 영웅호걸은 그녀를 연예인으로 다시 돌려놔주었다.

언제나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그녀의 모습은 지속적으로 방송에 나왔고 그 결과 현재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꿈을 이루었다.

언제나 밝아보이던 그녀의 과거는 무척이나 어두웠던 것도 그녀에 대한 동정심을 가지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면서도 노사연에게도 기죽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무척 매력적이었다.

영웅호걸 마지막 촬영에서 9개월 간 함께 하며 정든 사람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출연진 모두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녹화를 함께 한 방송 관계자는 "출연진들이 모두 우는 바람에 눈물바다가 됐다"며 "모두들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특히 처음 만났던 첫 녹화 장소에서 마지막 녹화가 진행된 터라 모두들 감정이 북받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영웅호걸 폐지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줄줄이 쏟아내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2부-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 후속으로 피겨 스케이팅 경쟁을 벌이는 '키스 앤 크라이(Kiss & Cry, 가제)'가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 앤 크라이'는 연예인과 일반인들이 피겨스케이팅 대결을 벌여 승리한 팀에게 오는 8월 김연아와 아이스쇼 무대에 서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종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미 영국과 미국에서도 방송돼 인기를 끌었던 '스케이팅 위드 더 스타'의 방식과 비슷하다.

어느새 추억이 되어버린 영웅호걸의 막내 아이유 지연

12멤버의 개성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영웅호걸은 결국 오디션 열풍에 떠밀려 폐지되고 만것이다.

시청자들은 영웅호걸 폐지에 안타까운 마음을 쏟아내며 지난 추억을 곱씹고 있다.

영웅호걸은 폐지되었지만, 영웅호걸 멤버들의 활약상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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