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원년멤버인 이소라가 탈락했습니다. 6월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가수다'에서는 청중평가단 추천곡을 주제로 최종 탈락자를 가리는 2차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소라는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무대 직전의 인터뷰에서 "엄마 생각 많이 하는데 어머님들이 편안하게 들었으면 좋겠다. 일상에 지쳐있을때 그때 이런 일도 있었지 하는 기억을 떠올리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소라의 '행복을 주는 사람'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이소라의 무대에 대해 자문위원단은 1위후보라고 극찬을 이어갔지만, 청중평가단의 이목을 끌 임팩트는 주지못해 6위에 머무르며 1차경연 5위와 합산 결과 최종탈락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소라는 탈락자로 결정된 순간 "감사합니다.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눈가에 글썽이는 눈물을 숨긴체 오히려 윤도현이 7위한 덕분에 이번주 꼴찌는 면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란 말로 끝을 맺으며 밝게 웃으며 인사했습니다.

이소라는 탈락이 확정된 마지막 순간까지 밝은 표정으로 담담히 결과를 받아들이고 유머까지 곁들이는 재치까지 보이며 나는가수다 시청자와 제작진, 그리고 출연가수들까지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을 '나는가수다'로 지은 이소라

프로그램 이름을 '나는가수다'로 지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나는가수다를 기획한 김영희PD가 아닙니다. 바로 이소라입니다. 김영희PD가 이소라에게 출연 섭외를 요청했을때 이소라는 프로그램 제목이 왜 '나는가수다'가 되야하는지를 적어보냈습니다. 결국 김영희PD는 이소라의 제안을 받아들여 프로그램 제목을 나는가수다로 결정했습니다.


'나는가수다'라는 이름은 프로그램이 추구해야할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나는가수다로 이름이 정해진 순간부터 출연가수들은 자신이 가수임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게 되었고, 서바이벌에 탈락하지 않기위해 노래를 부르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수임을 증명하고 인정받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는 자존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이소라가 지은 나는가수다라는 프로그램 이름은 이보다 더 정확하고 의미심장한 이름을 찾기 힘들정도로 탁월했습니다.


나는가수다 성공을 알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깅영희PD는 나는가수다 첫녹화날, 첫곡이였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듣고서 프로그램의 성공을 직감했다고 합니다. 김영희PD는 이소라에게 잘 알려진 히트곡인 '청혼'과 '난 행복해'를 불러달라고 제안했는데 이소라는 '바람이 분다'를 원했고 조율 끝에 '바람이 분다'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소라는 서바이벌 순위에서 유리할 수 있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히트곡 대신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나는가수다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 이전에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보여주는 프로임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김영희PD는 자신도 모르게 이소라의 '바람이분다'를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게 되었고 감동을 느끼면서 나는가수다의 성공을 직감했다고 합니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는 방송이후 각종 차트를 휩쓸 정도로 재조명을 받았습니다.

이소라의 탈락이 확정된후 나온 노래도 역시 다른 노래가 아닌 이소라가 부른 첫곡이자 나는가수다 출연가수중 첫곡이였던 '바람이 분다'였습니다. 바람이 분다는 잔잔한 멜로디에 이소라의 가수로서의 열정이 담겨있습니다. 듣고 다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입니다.


나는가수다 중심을 잡은 MC로서 진행능력

이소라의 음악프로그램 MC로서의 진행능력은 이미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최고 수준입니다. 이소라의 프로포즈때부터 이미 이소라는 MC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소라의 차분한 목소리와 진행은 나가수에 출연하는 가수들을 더욱 기품있어 보이게 했고, 청중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차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나는가수다가 예능프로답지 않은 격조높은 방송이 될수 있었던것도 나는가수다 MC를 맡은 이소라의 공이 큽니다.

이날 이소라는 옥주현 무대 차례때 "내가 좋아하는 분이다. 싸운적도 없다"고 옥주현을 재치있게 설명하며 루머를 해명해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하며 옥주현이 부담없이 좋은 무대를 펼칠수 있게 이끌었습니다.


이소라가 고심끝에 MC직도 하차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MC는 서바이벌이 아닙니다. 나는가수다에서 탈락했다고 MC까지 그만둬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소라가 고심끝에 하차했다고 하지만 탈락이 확정된후 인터뷰 내용을 보면 나는가수다를 진행해서 행복했다는 표현을 자주하며 진행에 대한 행복감과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소라 하차이후 당분간 나는가수다 MC를 맡게될 윤도현도 MC로서의 진행능력이 탁월하지만, 서바이벌 공연과 MC를 동시에 맡는다는것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요구하는 일입니다. 윤도현은 이번 2차경연에서 7위에 그쳤습니다. 윤도현도 나는가수다 핵심멤버중 한명인데 음악에 전념할수 있게 해줘야지 MC로서의 부담감까지 안겨줄 이유는 없습니다. 윤도현도 이소라 탈락에 많은 아쉬움을 표현하며 계속 볼수 있길 바란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누구보다 나는가수다에 애착을 가진 이소라

이소라는 나는가수다에서 이제 오히려 홀가분하고 맘편하게 보다 더 좋은 진행을 보여줄 기회가 왔습니다. 그동안 나는가수다를 이끌어온 중심축은 남자가수는 임재범이었고, 여자가수는 이소라였습니다. 이소라마저 빠지면 나는가수다로서도 사실상 공백을 메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청자들은 이소라가 MC로 다시 돌아와 밝은 모습으로 나는가수다 진행을 맡는 모습에 박수쳐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이름을 나는가수다로 짓고, '바람이 분다'로 나는가수다 첫 시작을 알리며 나가수 성공신화를 이뤄낸 주축인 이소라는 누구보다도 나는가수다에 애착이 강한 가수입니다. 이소라는 NO.1 공연때 제작진이 입는 나는가수다 티셔츠를 입고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소라는 누구보다도 나는가수다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했습니다. 언제 탈락할지 모르는 서바이벌이 오는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이소라는 MC까지 훌륭하지 잘 맡으며 나는가수다가 결코 가볍지 않은 기품있는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제일 큰 공헌을 한 사람입니다.


김범수는 이소라 탈락소감을 밝힌 인터뷰에서 나는가수다의 기둥같은 분이고, 나가수가 있기까지 엄청난 공이 있다고 언급하며, 이소라의 노력덕분에 저같은 가수가 많은 분들의 재조명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나는가수다에 누구보다도 많은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한 이소라는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프로그램의 중심축이며 하차한 후에도 계속 중심이 될 사람입니다. 나는가수다 탈락이 확정된 이후에도 눈가에 글썽이는 눈물을 숨기고 오히려 재치있는 유머로 주위사람들을 배려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준 이소라의 모습이 빛났습니다. 나는가수다라는걸 몸소 보여준 진정한 가수 이소라의 밝은 모습을 나는가수다에서 다시 볼수 있길 바랍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스마일타운
나는가수다에서 윤도현이 열창한 '해야'가 뛰어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여 청중평가단의 환호의 기립박수가 쏟아졌습니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7위로 탈락한 김연우와 건강상 이유로 잠정하차를 결정한 임재범 대신 새멤버로 옥주현과 JK김동욱이 합류한 가운데 1차 경연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다섯번째로 무대에 오른 윤도현은 RPM이 피처링을 맡고 일렉트로닉과 록을 섞어 새롭게 탄생된 마그마의 '해야'를 뛰어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슴을 펑뚫는 시원하고 폭발적인 윤도현의 '해야' 무대에 나가수 청중평가단들은 하나둘씩 일어나 같이 환호하고 기립박수를 이어갔습니다.


무엇때문에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윤도현의 해야 무대를 함께 즐기고 환호하며 기립박수를 이어갔을까요.


윤도현 해야, 가슴을 뻥뚤리게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다.

윤도현의 노래는 막힌 가슴을 뻥뚫리게하는 시원함이 있습니다. 윤도현의 카리스마있게 내지르는 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은 관객들을 가만히 앉아서 듣지 못하게 합니다.

'윤도현 해야'는 이러한 윤도현만의 매력을 100% 발휘하며 청중평가단을 하나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윤도현은 오랫동안 소수 장르인 락의 인기를 지탱해왔습니다. 윤도현은 락이 대중적이지 못하는 한계를 깨고 국민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5월 22일 방송된 나는가수다에서도 윤도현은 소녀시대의 런데빌런(run devil run)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 일어나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가수들의 노래에는 눈물을 글썽이며 슬픈 표정을 지은 관객들이 윤도현의 노래에는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환한 미소를 띄우며 함께 즐겼습니다.


윤도현의 끝없이 내지르는 폭발적인 창법은 가슴을 저절로 뛰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가수다에서 오직 윤도현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음악프로그램 MC로서의 탁월한 능력

윤도현은 가수뿐만 아니라 MC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월 29일 방송된 나는가수다에서 윤도현은 컨디션이 안좋은 이소라를 대신해서 MC자리를 맡았는데 차분하면서도 재치있는 말솜씨와 함께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매니저인 김제동이 무대에 오르자 "저렇게라도해야 TV에 한번 더 나오지"라고 말하며 관객들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윤도현의 뛰어난 유머감각과 재치있는 말솜씨를 볼 수 있는 순간이였습니다.


윤도현은 음악프로그램인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오랫동안 진행하며 MC로서의 능력을 이미 입증한바 있습니다. 윤도현이 선보인 깔끔한 진행은 한동안 인기 음악프로였던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떠올리기 했습니다.

이번에 MC를 맡은 윤도현의 깔끔한 진행에 대한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평가가 좋아서 그동안 나는가수다 MC를 맡은 이소라도 긴장할것 같습니다.


윤도현 해야, 나는가수다를 함께 즐기는 콘서트장으로 만들어 버리다!

나는가수다에서 가수들은 애절한 노래를 선곡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주로 선보입니다. 이날도 윤도현과 이소라를 제외한 김범수,BMK,박정현,옥주현,JK김동욱 모두 애절한 노래를 선곡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과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윤도현은 나는가수다에서 매번 신나고 흥겨운 노래를 선곡해서 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있는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축처진 분위기를 밝게 띄웁니다.


윤도현의 '해야' 무대 역시 거침없이 내지르는 시원한 창법의 가창력과 우주끝까지 날아가버릴것같은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윤도현이 노래부를때는 관객들이 일어나 박수를 치며 콘서트장에 온것처럼 흥겨워합니다. 함께 서서 박수를 치거나 따라부르고 있는 관객들의 얼굴에는 미소와 함께 만족감이 넘쳐납니다.


나는가수다 임재범의 빈자리는 윤도현이 매워야 한다.

지난 경연무대에서 윤도현이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최악일때 임재범은 윤도현을 위해 한약을 주고 약국에서 약을 사주며 후배가수에 대한 격려의 응원과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윤도현도 임재범의 나는가수다에 출연이 확정되었을때 "저희세대에는 전설이다. 음악을 듣는다는게 기적같은 일이다."라며 임재범에 대한 극찬과 함께 존경심을 보인바 있습니다.

눈물과 감동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왕의귀환을 알린 임재범은 맹장수술로 나는가수다에서 잠정하차한 상태입니다. 나는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빈자리는 대단히 크지만, 후배가수인 윤도현이 그 자리를 매워야 합니다.

국민로커 YB밴드의 윤도현은 그럴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습니다. 선배 임재범이 애절한 목소리로 관객을 울렸다면, 후배 윤도현은 관객들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즐기며 미소짓게 합니다. 윤도현의 흥겨운 리듬과 폭발적인 시원한 창법은 관객을 웃음짓게 하고 무대자체를 즐기게 만듭니다.


윤도현의 해야 열창은 막힌 속을 뻥뚫어버리며 통쾌함을 주었습니다. 끝없이 내지르는 윤도현의 시원한 창법과 폭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열창은 답답한 마음을 치유하는 청량제가 되고,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깔끔한 진행과 함께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환호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국민로커 윤도현의 좋은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 윤도현 당신이 선배 임재범의 빈자리를 매워야합니다. 화이팅!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스마일타운


나는가수다에서 임재범이 열창한 '여러분'의 무대가 청중평가단의 눈물과 감동을 이끌어내며 끝없는 기립박수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5월 22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지난 방송에 이어 최종 탈락자를 결정하는 2번째 경연무대에서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임재범은 하광훈 작곡가가 편곡한 윤복희의 노래 '여러분'을 열창했습니다.

임재범의 노래가 진행될수록 나가수 청중평가단들은 하나둘씩 눈물을 흘렸습니다.

임재범의 노래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였습니다. 임재범이 그동안 살아왔던 평탄하지 못한 삶의 굴곡과 회환이 가슴절절하게 묻어져나오며 마음속 깊이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임재범조차 '여러분'을 열창하며 자신의 노래에 빠져서 눈물을 흘리며 혼신을 다한 열창을 이어갔습니다. 객석의 관객이나 경쟁을 펼치던 나가수 출연가수들도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임재범은 '여러분'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외로울 땐 누가 날 위로해 주지. 바로 여러분'이라고 읊조리며 관객들과 자신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든 여러분들에게 눈물과 함께 진심이 담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임재범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함께 마음속 진한 울림을 주는 노래는 공연이 끝난후에도 한참동안 정적이 흐르며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나가수 출연진들도 임재범의 무대가 끝난후에도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임재범은 노래 하나에 자신의 수십년 인생의 굴곡과 삶의 깊이를 담아내며 한편의 영화와 같은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임재범은 노래가 끝난후 90도로 인사하며 "바로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던 관객들은 임재범의 무대가 끝나며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쏟아냈습니다. 관객들의 얼굴에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임재범에 대한 흐뭇한 극찬의 미소와 함께 감동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기립박수가 쏟아지고 난후에도 임재범이 열창한 '여러분'의 무대는 긴 여운이 남아서 나가수 출연진 누구도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임재범은 그동안 암투병중인 아내에 대한 애뜻한 사랑과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풍족하게 잘해주지 못한 딸에 대한 미한함과 극진한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임재범은 나가수에 출연한 이유로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싶어서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임재범 딸이 보낸 응원의 편지

또한 임재범은 그동안 100~200만원정도의 저작권료로 살아왔다면서 임재범 본인이 아내의 병을 키웠을 수도 있다며 자책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평탄하지 못한 삶의 굴곡이 임재범의 혼신을 다한 무대에 고스란히 녹아나며 눈물과 감동의 기립박수가 쏟아진 이유일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현한 윤복희의 '여러분' 열창이 관객들 향한 감사의 마음에 대한 진실성이 묻어져나와 관객들의 마음속 깊은 곳을 울렸기 때문이기도 할것입니다.

거기에 임재범은 무대에 오르기전에 몸상태가 좋지 못한 후배 윤도현을 극진히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사실 자신이 떨어질수도 있는 서바이벌 최종무대를 바로 앞에두고서 라이벌이라 할수있는 후배가수를 챙긴다는것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닙니다.

최종무대 직전까지도 후배 윤도현의 몸상태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임재범

임재범은 후배 윤도현의 몸상태가 계속 걱정되어 약국가서 약까지 사서 주었습니다. 덕분에 윤도현은 선배 임재범의 진심이 담긴 걱정과 응원에 힘을 얻고 좋은 무대를 선보일수 있었습니다.

임재범은 혼신을 다한 무대의 열창을 마치고나서 노래 도중에 눈물을 흘린 이유로 "한명도 진실한 친구가 없었다. 늘 항상 혼자였다. 갑자기 친구가 그리워서 눈물이 나온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관객들의 눈물과 감동의 기립박수가 쏟아진 임재범이 열창한 '여러분'의 무대가 아직까지도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주며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빠로서 가족에 대한 애뜻한 사랑과 함께 주변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않고, 자신의 몸보다 후배들의 건강을 먼저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폭풍감동과 눈물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임재범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나는가수다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며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동과 눈물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임재범은 맹장수술을 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하차했습니다. 임재범의 쾌유를 기원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나는가수다 임재범 여러분 무편집 동영상보기 (다음tv팟 제공)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스마일타운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무편집 미공개 동영상이 포털사이트 다음 tv팟에 독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나는가수다 무편집 미공개 동영상'에는 기존 7인의 가수 이소라, 김건모, 윤도현, 박정현, 백지영, 김범수, 정엽의 무대와 새롭게 합류한 임재범, 김연우, BMK의 무대 영상이 모두 올라와 있습니다.

또한, 보고 싶은 가수들의 무대를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보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더했고, 공연 영상만 수록되어 있어 순수하게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나는가수다 5월22일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임재범의 '여러분'은 무편집 미공개영상 플레이수(재생횟수)가 압도적으로 높아 청중평가단과 동료가수에 이어 누리꾼들까지 사로잡았음을 입증했습니다.

임재범의 윤복희 '여러분' 무편집 영상의 플레이수는 5월23일 오후 하루만에 77만건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나가수 탈락자로 선정된 김연우 동영상이 38만건, 김범수의 조관우 '늪' 동영상이 33만건의 플레이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송시간상 편집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나가수 무대공연을 있는 삭제없이 풀로 볼수 있는 무편집 미공개영상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팟을 통해 '나가수 무편집 미공개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다시 들으니 감동이 배로 늘어난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나도 울었다",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된다"며 극찬을 이어갔습니다.

5월 22일에 방송된 '나는가수다'에서는 임재범의 '여러분'이 1위를 차지했고, 김연우가 4위를 차지해 1,2차 경연 합산결과 나가수 탈락자로 선정되습니다.

 
아래는 다음팟에서 독점공개한 나는가수다 미편집 미공개 동영상입니다. 즐감하세요.

5월22일 나가수 무편집 미공개영상 감상하기 (네티즌 추천곡)

 

임재범, 윤복희 '여러분'
이소라, 송창식 '사랑이야'
박정현, 부활 '소나기'
윤도현, 소녀시대 'Run Devil Run'
김연우, 김장훈 '나와 같다면'
김범수, 조관우 '늪'
BMK,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5월8일 나가수 무편집 미공개영상 감상하기 (부르고픈 남의 노래)

 

윤도현 '마법의 성'.
김범수 '그대의 향기'
김연우 '미련'
BMK '그대 내게 다시'
박정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소라 '넘버원(No.1)'
임재범 '빈잔'


5월1일 나가수 무편집 미공개영상 감상하기 (출연가수 대표곡)

 

정현 '미아(迷兒)'
김범수 '그런 이유라는 걸' 
임재범 '너를 위해' 
윤도현 '나는 나비'
김연우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소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BMK '꽃피는 봄이 오면'


3월27일 나는가수다 무편집 미공개 동영상 보기 (노래바꿔 부르기)

 

정엽 '잊을께'
박정현 '첫인상'
윤도현 'Dash' with YB
김범수 '제발'
김건모 'You Are My Lady'
백지영 '약속'
이소라 '나의 하루'


3월20일 나가수 무편집 비공개 동영상 노래듣기 (80년대 명곡)

 

정엽 '짝사랑'
이소라 '너에게로 또 다시'
김건모 '립스틱 짙게 바르고'
김범수 '그대 모습은 장미'
박정현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백지영 '무시로'
윤도현 '나 항상 그대를'


3월6일 나가수 무편집 비공개 동영상 보기 (출연가수 대표곡)



정엽 'Nothing Better'
김건모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박정현 '꿈에'
김범수 '보고 싶다'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윤도현 'It Burns'
이소라 '바람이 분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스마일타운

다섯 옥타브를 넘나드는 특유의 고음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국의 파리넬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조관우가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조만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관우는 나는가수다 투입설에 대해 최근 나는가수다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현재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관우의 히트곡으로는 무한도전 탄탄대로 가요제에서 정형돈이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늪'과 '꽃밭에서', '연', '가을의 기적', '소나기' 등이 있습니다.

무한도전 탄탄대로 가요제 커플선정을 위한 장기자랑무대에서 정형돈은 아름다운 미성이 돋보이는 조관우의 '늪'을 선택한뒤 "미성을 뛰어넘는 마성을 보여주겠다"라고 호언장담한후에 말도 안되는 바이브레이션과 불안하기 짝이없는 힘없는 가성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적이 있습니다.

또한, 5월15일 방송된 나는가수다에서 김범수가 조관우 늪을 열창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파리넬리'라는 평가를 받는 조관우는 판소리의 대가인 명창 조통달씨의 아들로 1965년에 태어났습니다. 조관우의 가문은 대대로 국악을 해 온 집안으로서, 작은 이모 또한 최초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자인 명창 박초월입니다.

유명한 국악 가문에서 태어난 조관우는 어릴때부터 이미 선천적인 재능을 보였습니다. 조관우는 어릴때부터 창과 사물놀이 등에 두각을 보여 국악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해 가야금을 전공했습니다. 국악예술고등학교 시절 조관우는 Bee Gees, Earth, Wind & Fire 등 가성을 사용하는 가수들의 음악을 즐겨 듣다가 변성기를 계기로 본인도 가성을 개발하게 됩니다.

조관우는 1994년 서른에 가까운 늦은 나이로 데뷔하여 다섯 옥타브의 대역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고음의 가성으로 주목을 받으며 파리넬리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1994년 1집 앨범 'My First Story'는 130만 장이 넘는 판매 기록을 올리며 조관우는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합니다.

조관우는 남성이 내는 고음의 가성이 매우 파격적이었기 때문에 데뷔하자마자 명성과 비난을 동시에 얻었다. 특히 1집 타이틀곡 '늪'은 유부녀를 짝사랑하는 내용의 가사로 보수종교계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앨범 재킷에 얼굴을 가린 사진을 싣고 방송 출연을 자제하였기 때문에 '얼굴 없는 가수'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듬해인 1995년 발매한 조관우의 리메이크 앨범 2집 'Memory'는 무려 300만장이 팔렸습니다. 조관우 2집 앨범은 대중음악평론가들에 의해 90년대를 대표하는 50대 명반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집에 수록된 '꽃밭에서'는 정훈희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늪'과 함께 조관우의 대표곡으로 꼽힙니다.

1996년 3집 앨범 "My 3rd Story About" 역시 130만장이 넘게 팔렸고, 이때부터 조관우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후 조관우는 4집부터 깊은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독특한 음악 색채와 대중에 노출되길 꺼리는 활동 방식으로 인해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리며 소속사와의 갈등도 깊어졌습니다. 거기에 조관우는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앨범판매는 급감합니다. 조관우 5집은 20만 장도 팔리지 못한 졸작이 되었습니다.

그후 조관우는 슬럼프를 벗어나기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6집 "연"을 발매하고 호평을 받게 됩니다. 이후 조관우는 8집앨범까지 발매했습니다.

최근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맹장수술을 한 임재범은 나가수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대단한 정신력입니다. 임재범은 현재 노래하기에는 벅찬 상태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컨디션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조만간 조관우와 임재범이 과연 나는가수다에서 함께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나가수에서 선보일 파리넬리 조관우 vs 왕의귀환 임재범 환상의 투톱

'파리넬리' 뺨치는 환상적인 고운 가성을 선보이며 신이내린 목소리라 평가받는 조관우와 '왕의귀환'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임재범이 한무대에 선다는것 자체가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조만간 나는가수다에서 가창력 종결자인 조관우와 임재범이 선보일 환상의 투톱간의 진검승부를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스마일타운

나는가수다에 출연중인 가수 임재범이 지하철에서 시비 사건에 휘말린 장면을 목격했다는 일화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임재범 지하철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임재범이 지하철에서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와 시비가 붙은 일화를 담은 글이 게재됐습니다.

'임재범 지하철 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에는 "임재범은 존댓말을 사용했고 정장 차림 남성은 반말에 시비조였다. 남성은 임재범의 외모와 차림새를 트집 잡았고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임재범의 딸이 울음을 터뜨렸다. 험악한 분위기에 딸이 울자 임재범은 야수처럼 변해 '내 딸을 울려?'라고 외치며 싸움 일보 직전까지 갔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어 나가수에 출연한 임재범

임재범은 나는가수다 출연이유를 딸 때문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임재범은 지금까지 방송에 제대로 출연한적이 없기 때문에 나가수 출연을 주저했는데, 가수 데뷔 25년만에 예능에 첫출연한 이유로 "가장 큰 영향은 내 딸이다. 딸이 크니까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데, 딸에게 자랑거리가 되는 아빠가 되고 싶다" 말했습니다.


또한 딸과 어린이대공원에 가도 "물건을 많이사면 버스탈때 힘드니까 오늘은 조금만 사자"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며 딸에 대한 생각에 복받치는 눈물을 참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임재범은 나는가수다 출연이후 건강이 좋지못한 상황에서도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싶다는 일념으로 매번 심금을 울리는 환상적인 열창과 함께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투병중인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애뜻한 사랑


임재범은 나는가수다 첫방송에서 '너를위해'로 1위를 차지한 후 인터뷰를 통해 "평소 아내는 내가 힘들까봐 전화를 안 한다. 그래서 내가 바로 전화를 했다. 통화 내내 아내의 목소리가 하이톤이었다. 이유를 물으니 '기분이 좋아서요'라고 하더라"면서 "10년 만에 듣는 그 목소리.."라고 말을 하다 아내 생각에 목이 메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마음을 추스린 임재범은 "힘들면서도 기쁘다. 지난 6~7년간 조울증과 우울증에 빠져 무기력한 남편의 모습으로 살았다. 수익도 100~200만원 정도의 저작권료뿐이었다. 내가 아내의 병을 키웠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참지못했습니다.

인터뷰중에 임재범이 끼고있는 이어폰은 5~6년 전에 나왔던 보급형 3만원짜리 저가형 이어폰이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인 임재범이 3만원짜리 이어폰을 쓰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임재범 아내는 뮤지컬 배우 송남영 씨로 현재 암투병중입니다. 임재범은 아내와 딸의 이야기를 할때면 연신 눈시울이 불거지곤 했습니다.


임재범 지하철 시비 사건, 딸이 울자 나는아빠다 된 사연

임재범은 지하철 시비 사건에서 자기보다 나이어린 상대방 남자의 반말 시비조에도 계속 존댓말을 썼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장차림의 남자는 임재범의 외모와 차림새에 대한 트집을 잡으며 계속된 시비를 걸어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임재범은 침착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같이 있던 딸이 울자 임재범은 "내 딸을 울려"라며 야수처럼 돌변하고 싸움 일보직전까지 갑니다.

결국 구경하던 주변사람들의 만류로 다행히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구경하던 주변사람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가족들과 함께 왜 지하철을 타고 이런 수모를 겪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은 임재범은 자신보다 나이어린 남자가 자신에게 하는 반말과 외모 비하성 시비는 참을 수 있지만, 딸이 우는것만큼은 참을 수 없었던 겁니다.

자신에 대한 시비와 비난은 꾹 참을 수 있지만, 딸이 우는것만큼은 참을 수 없는 '나는아빠다' 임재범의 마음이었습니다.

임재범 딸이 보낸 편지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이고 싶어 맹장수술에도 나가수 출연하려는 임재범

임재범은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맹장수술에도 불구하고 나는가수다에 강한 출연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재범은 나가수 출연이후에 아빠를 자랑스러워 딸과 아내, 그리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시청자들을 위해 "오늘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하지만 아픈 것 때문에 나가수를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임재범의 맹장수술을 한 주치의는 노래를 불러서는 안되고 4주간 쉬어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리고 임재범이 나는가수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놀라며 만류했습니다.
임재범 주치의는 "배에 힘을 줘 노래를 부르다 보면 자칫 수술 부위가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4주간은 쉬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임재범 소속사측도 수술이 잘됐고 회복이 빠르지만 여전히 노래를 제대로 부를 몸 상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가수다 제작진도 임재범이 출연을 하고자 해도 임재범의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출연시키지는 않을거라고 합니다.

딸과 아내에게 '나는아빠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나가수에 출연을 계속하려고 하는 임재범의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충분히 휴식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가족들과 시청자들에게도 더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딸을 위해서라도 임재범이 충분한 휴식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스마일타운


무한도전 김태호PD는 5월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일밤 '나는가수다'을 본 소감을 트위터에 전했습니다.

김태호PD 트위터에 나는가수다 1위한 임재범 극찬

무한도전 김태호PD는 나는가수다에서 '너를 위해'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창한 임재범의 무대에 대해 "우와.. 임재범.. 진짜 미쳤다.. 미쳤어.."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기며 감탄을 보냈습니다.

가수 고영욱은 나는가수다에서 '너를 위해'로 1위를 차지한 임재범과 인증샷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고영욱은 5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는 가수다'에서 멋진 노래로 사람들의 감성을 울컥하게 만든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는 달리 다정다감하신 임재범 형님과"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나는가수다 고영욱 임재범 인증샷

사진 속에서 고영욱과 임재범은 다정하게 나란히 서있고, 임재범은 온화한 표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영욱은 현재 나가수에서 김연우 매니저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신정수PD와 함께 한달 만에 방송을 재개한 '나는 가수다'는 국내 최고 음향장비를 갖추고, 음악자문을 위해 음악감독 정지찬을 투입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습니다.

한달만에 방송이 재개된 나는가수다에서  임재범은 김연우, BMK와 함께 새로운 가수로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임재범은 지금까지 방송에 제대로 출연한적이 없기 때문에 나가수 출연을 주저했습니다.
그러나, 임재범은 "스스로 회복하지 않으면 누가 대신 해줄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내가 먼저 나가수에 나가자고 그랬다"고 출연소감을 말했습니다.

임재범은 가수 데뷔 25년만에 첫 예능출연에 대해서는 "가장 큰 영향은 내 딸이다. 딸이 크니까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데, 딸에게 자랑거리가 될 것인지 아빠로 인해 또 다른 상처가 될지는 모르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1등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만약 탈락한다면 어떠실거 같으세요?"란 질문에는 "집에 가서 애 봐야죠"라는 대답으로 폭소를 유발하면서 "탈락된게 시청자에 기쁨을 줄 수 있다면 된다"고 진지하게 대답했습니다.

임재범은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고 있는데?"라는 질문에는 "그냥 음악매니아 수준이다. 아마추어수준도 안되고 자긍심과 프로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사람은 아직도 못된다"며 겸손을 보였습니다.

한달만에 돌아온 나는가수다는 여러변경된 규칙들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작곡가 윤일상은 청중평가단 투표제도에 대해 한사람이 3명에게 투표할 수 있는 '1인3표제'를 제안했습니다. 7위탈락에 대한 논란을 줄일수 있고 더불어 순위를 떠나 좋은 공연을 평가하기 위한 의도였습니다.

이어 작곡가 김형석은 논란이 됐던 현장 재도전을 지적하며 '추후 재도전'이라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번의 무대로는 가수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모였고, 3주간 두차례 경연을 벌인뒤 탈락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출연한 임재범은 잠도 잘못잤다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재범은 그동안 방송출연을 자제한것에 대해 "신비주의가 아니다. 사람들이 날 알아본다는 걸 내가 감당을 못 하겠더라. 그래서 도망갔다"고 밝히며 잠적설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그 분들이 해코지 하는 게 아닌데 사람들이 두려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임재범이 등장하자 기존의 나가수 출연진은 술렁였습니다. 특히 윤도현은 "저희세대에는 전설이다. 음악을 듣는다는게 기적같은 일이다."라며 임재범에 대한 극찬과 함께 존경심을 보였습니다.


임재범에 대해 자문단은 "대결 자체가 무의미한 가수다. 100년에 한번볼까말까한 희소성있는 목소리"라고 평가하며, "나만 가수다 찍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며 극찬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임재범은 이날 가장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섰습니다. 무대에 서기전 임재범은 '너를 위해'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실제 있었던 일이다"며 "떠났는데 죽을 때까지 못잊는 한사람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임재범은 자신의 히트곡 '너를 위해'를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며 청중평가단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카리스마있는 폭발적인 무대로 청중평가단을 사로잡은 임재범은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재범은 1위 발표 직후 "속된 말로 다들 정말 짱짱한 가수들인데, 뭐가 뭔지 모르겠다. 집에 가봐야 실감이 날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펑크 안 내겠다"고 여유있는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나는 가수다 순위는 이전과 달리 1등에서 7등까지 전원발표됐습니다.

임재범이 '너를 위해'를 열창하며 1등을 차지했고, 2위는 미아를 열창한 박정현이 차지했습니다. 3위는 '나는 나비'를 부른 윤도현이었고, 새롭게 합류한 BMK가 '꽃피는 봄이 오면'을 불러 4위를 차지했습니다.

5위는 히트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를 부른 이소라였고, 김연우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러 6위를 차지했습니다. 꼴찌는 김범수가 차지했습니다. 김범수는 '그런 이유라는 걸'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선호도조사에서 부진하며 7위에 머물렀습니다.

임재범이 '너를 위해'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열창하며 1위를 차지한 '나는가수다'는 시청율이 2배이상 폭등했습니다. 특히 순위 발표가 있던 오후 6시43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8.0%까지 치솟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월1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평균시청률은 13.6%를 기록했습니다. 신입사원과 합친 '우리들의 일밤' 시청률은 10.6%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4월24일 방송시청률 4.4%에 비해 2배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나는 가수다'는 총3주 기준으로 첫주에 1회 경연, 셋째 주에 2회 경연의 결과를 합산해 탈락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첫 경연에서는 1위부터 7위까지가 전부공개되며 두번째 최종 경연에서는 1위와 7위만 공개됩니다.

한달만에 신정수PD와 함께 돌아온 나는가수다는 왕의귀환이라 할 수있는 임재범의 등장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혼신을 다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평가단을 울린 임재범의 다음무대를 기대해봅니다.

나는가수다 5월1일 미공개 무삭제판 무대 동영상 보기 (MBC 제공)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스마일타운



일요일일요일밤에(이하 일밤)은 그동안 MBC 주말예능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다.

1988년 11월 첫 방송 이후 '몰래 카메라', '인생 극장', '이경규가 간다', '러브 하우스', '브레인 서바이벌', '대단한 도전' 등 수많은 인기 코너를 만들어내며 일요 예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다.

하지만 2008년도부터 리얼 버라이어티(1박2일과 패밀리가떴다)의 득세에 힘을 잃기 시작했다.


탁재훈이 KBS 해피선데이를 떠나 동시간대인 MBC 일밤에 들어오고부터 시청률이 급감하기 시작해서 누군가는 탁재훈의 저주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나마 일밤을 지탱해왔던 '우리 결혼했어요'와 '세바퀴'가 단독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뒤에는 줄곧 한자리 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진은 3년 넘게 이어졌다. '뜨거운 형제들'이 아바타 소개팅이라는 참신한 소재라 반짝했지만, 아바타 소개팅을 버린후 다시 시청률은 폭락하기 시작했다.

결국 지난달 '뜨거운 형제들'과 '오늘을 즐겨라'를 동시에 폐지하는 초강수를 뒀다.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일요일 황금시간대의 시청률 전쟁에서 살아남기위한 고육지책이였다.

이런 분위기속에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3년간 쓰러진 일밤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첫방송전부터 MBC에 비판적인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나는 가수다에 대한 서바이벌 논란을 확산시키며 부정적인 기사들을 쏟아냈다. 애국가시청률밖에 안나오는 심야 음악프로를 일요일 황금 저녁시간대에 옮기는 첫시도였고, 성공에 대해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국내에서 내노라는 가창력 있는 가수들의 혼신을 다한 열창이 이어진 첫방송후에는 분위기가 반전되며 폭발적인 호응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다.
가창력 있는 가수를 향한 시청자들의 목마른 갈증과 서바이벌 방식이 남긴 묘한 긴장감은 눈을 뗄수없을 정도의 흥미를 유발하며, 나는 가수다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첫방송후 호의적인 기사들도 나오긴했지만, 보수언론들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뒤로한채 편집논란을 부추기며 여전히 흠집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런 분위기속에서 첫 탈락자로 선정된 김건모에게 원칙을 깨고 재도전을 허용하자, 기다렸다는듯이 보수언론들은 비판적인 기사를 쏟아냈다.
며칠동안이나 예능프로 하나에 지나칠정도의 오버성 비판기사를 쏟아내며 여론몰이에 성공하자, MBC 김재철사장은 일방적으로 김영희PD를 경질하고 후임 심정수PD로 교체했다. 그리고 재정비될때까지 한달간 방송중단 선언까지 지난주 방송의 후폭풍을 거세게 맞았다.

이러한 일촉즉발의 상황속에서 27일 165분간 특집으로 꾸며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방송 첫화면에 시청자들을 향한 제작진의 공식사과로 시작했다.


김건모,이소라,백지영,윤도현,김범수,정엽,박정현 가수 7명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불렀다.
베테랑 가수 백지영은 긴장한 탓에 리허설 무대에서 멍하니 서 있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데뷔 20년차 가수 김건모는 재도전 논란으로 거센 비판을 받은것을 의식한듯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부르르' 손떨림을 보이며 열창했는데 여느 가수보다 큰 호응을 얻었다.

7인의 가수들은 일곱가지 빛깔로 주말 저녁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한 명, 한 명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다.

165분간 특집방송으로 진행된 3월 27일 방송 이후 사람들의 반응은 판이하게 달라졌다. 노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무대에 서는 그 과정이 얼만큼 힘든지 제대로 보여준 가수들에게 찬사가 이어졌다.
165분간 특별방송된 나는가수다 TV시청률은 13.7%로 높은 시청율을 기록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많이 아쉽습니다.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좋은 프로그램은 롱런해야 합니다", "20년차 대가수가 손을 떨며 노래하는데 너무 돌을 던진 것 같아서 마음이 아련하다", "왜 이렇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도 급급했던걸까요", "한번 더 지켜볼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 "즉각적으로 비판하고 돌을 던진 네티즌들의 나쁜 예를 한번 더 본 것 같네요", "이 프로그램은 예능이 아니라 예술입니다. 열정의 산물인 이 프로그램이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너무 성급했던 쌀집아저씨 김영희 PD의 교체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방송장악저지 반MB 노조에 수장이다 보니까 이명박 낙하산 김재철MBC사장에 의해 일방적으로 짤렸다며 울분을 토로하고 복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MBC 노동조합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김영희PD경질에 대해 "김재철사장이 '예능국원들이 반발하면 내가 직접 설득하겠다'고 호언하며 밀어붙였다"라고 밝혀서 파장이 일고 있다.


노조는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PD교체는 최악의 결정이었다. 징계를 통하여 연출에게 경고하고 이후 만들어질 방송분을 통해 시청자에게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두자는 게 예능국 수뇌부의 결정이었음에도 임원진은 전격적으로 'PD경질을 종용했다"라고 비판했다.

노조는 "콘텐츠 제작공정에 대한 임원진의 몰이해는 '일밤' 파행방송으로 이어지고 주말 예능 경쟁력에 치명상을 입혔다"라며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일저녁연속극 '폭풍의 연인'도 몇몇 임원진이 무조건 조기종영을 준비해 결국 아침드라마로 준비 중이던 드라마를 대체투입한 결과 최악의 시청률이라는 결과를 낳았다"라고 성토했다.


'나는 가수다'는 김영희 PD에서 신정수 PD로 제작진이 교체되면서 4월 한달간 결방될 예정이여서 파문은 더욱 확산될 조짐이다.

시청자들은 나는가수다를 보기를 원하지만, 불과 한주를 참지못한 지나친 마녀사냥의 결과 한달동안이나 볼수 없게 되었다.

예전 故노무현 전대통령이 보수언론의 아니면말고식 여론몰이성 비난기사들에 의해 쓰러져 다시는 볼수 없게 된것처럼..

첫방송전부터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예능프로로서는 이래적으로 보수언론의 집중표적이 된 MBC 일밤의 나는가수다.

쌀집아저씨 김영희PD교체후 어느정도 임무(?)를 완수한 보수언론은 방송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속에서 중립적으로 관망하고 있다.

지난 한달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논란과 화제를 뿌린 나는가수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스마일타운



대한민국 예능 역사상 이렇게 단기간내에 수많은 화제와 논란을 남긴 프로그램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각종 연예이슈의 최정점에 섰던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지난 27일 장장 165분간 특집방송을 끝으로 4주간의 짧은 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나는가수다는 첫방송전부터 전문가수에 대한 서바이벌 방식에 대한 논란으로 찬반 양론이 격돌하며 화제를 모았다. 대체적인 반응은 가창력있는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 첫서바이벌 형식에 대한 거부감이 아이돌이 아니면 음악프로에 등장하기도 힘들어진 한국가요계에 신성한 충격을 줄것이다는 찬성여론보다 6대4 정도로 우세했다.

그러나, 국내에서 내노라는 가창력 있는 가수들의 혼신을 다한
열창이 이어진 첫방송후에는 분위기가 반전되며 폭발적인 호응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다. 가수들의 노래도중에 인터뷰 장면을 내보내는 편집에 대한 논란이 일긴 했지만, 댄스위주의 아이돌그룹이 음악차트를 휩쓰는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창력 있는 가수를 향한 시청자들의 목마른 갈증과 서바이벌 방식이 남긴 묘한 긴장감은 눈을 뗄수없을 정도의 흥미를 유발하며, 나는 가수다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김건모,이소라,백지영,윤도현,김범수,정엽,박정현..

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노래하나에 혼신의 힘을 다한 열창에 전율이 흐를정도의 느낌을 얼마만에 감상해 봤을까..

첫방송이후 폭발적 관심을 반영하듯 나가수에 출연한 가수들의 노래들이 음악차트를 휩쓸었다.
관심이 급증하자 각종 수많은 추측성 스포일러들도 쏟아져 나오고, 급기야 조작논란까지 일게 되었다.

3주차 방송이 끝난후에 나는가수다에 대한 찬반여론이 또다시 급변했다. 출연진들이 7위를 한 김건모의 탈락에 대해 눈물을 보이며 처음임을 감안해 한번의 재도전 기회를 줘야한다고 했고, 이에 대해 김영희PD는 제작진과의 긴급회의끝에 김건모에게 재도전기회를 선택하도록 배려해줬다.

그러나, 이것은 기존 서바이벌 방식을 뒤엎는것이 되어 방송후 많은 후폭풍에 시달려야 했다. 시청자들은 실력이 있어도 빽없으면 출세하기 힘든 공정하지 못한 국내의 현상황에서 예능프로에서만큼은 털끝만큼의 오류도 없이 공정하길 바랐던 것일까..

김건모 재도전 논란으로 연일 비판이 더욱 거세지면서 김영희PD는 경질되고 후임 심정수PD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재정비될때까지 한달간 방송중단 선언까지 지난주 방송의 후폭풍을 거세게 맞았다.

27일 165분간 특집으로 꾸며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방송 첫화면에 시청자들을 향한 제작진의 공식사과로 시작했다.

이는 탈락자 재도전 규칙으로 야기된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정리한 것이다.


MBC는 자막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염려와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여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수 7명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불렀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이소라는 평소 묵직했던 저음에서 한껏 힘을 뺀 ‘나의 하루’를 뉴욕 재즈보컬풍으로 선보였다.

두 번째 도전자인
베테랑 가수 백지영은 긴장한 탓에 리허설 무대에서 멍하니 서 있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백지영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김범수의 ‘약속’을 자신만의 애절함으로 표현해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재도전 논란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던 김건모는 공연에 앞서 "청중평가단과 시청자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다"라며 “재도전할 수 있게 용기를 북돋워준 후배들에게 감사하다. 보답하는 것은 이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정엽의 ‘유아 마이레이디’를 부른 김건모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여유와 재치를 버렸다. 대신 관록이 묻어나는 진지함과 노련함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데뷔 20년차 가수 김건모는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부르르' 손떨림을 보이며 열창했는데 여느 가수보다 큰 호응을 얻었다.

4번타자였던 김범수의 무대는 말이 필요없었다. 이소라의 ‘제발’은 김범수표 발라드로 재탄생해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매니저인 박명수가 청중평가단의 박수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나 김범수를 맞이할 정도로 그의 노래는 강렬했다.

대한민국 대표 록커 윤도현은 백지영의 히트곡 ‘대시’를 강렬한 록버전으로 선보였다. 13년만에 함께 무대에 선 전 YB기타리스트 유병용과 함께 한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박정현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뜨거운 라틴댄스곡으로 승화했다. 박정현표 ‘첫인상’은 잔잔한 1절과 극적인 2절의 대비를 살려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했고 그의 퍼포먼스는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트공연을 연상케 했다.

마지막을 장식한 정엽의 ‘잊을게’는 대한민국 대표 소울 가수의 자존심을 살린 무대였다. 중간평가에서 7위를 차지했던 정엽은 강렬한 록음악인 ‘잊을게’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냈다.


7
인의 가수들은 일곱가지 빛깔로 주말 저녁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한 명, 한 명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다.

165분간 특집방송으로 진행된 3월 27일 방송 이후 사람들의 반응은 판이하게 달라졌다. 노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무대에 서는 그 과정이 얼만큼 힘든지 제대로 보여준 가수들에게 찬사가 이어고 있다.

165분간 특별방송된 나는가수다 TV시청률은 13.7%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시청률 13.7%를 기록해 19.8%의 시청률을 보인 KBS 2TV '해피선데이'에 이어 일요 예능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나는 가수다'는 김건모의 재도전과 김영희 PD의 하차 등의 논란 속에서도 높은 시청률로 일요 예능 최강자 '해피선데이'를 위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과 '영웅호걸'은 각각 시청률 11.2%, 5.1%를 기록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많이 아쉽습니다.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좋은 프로그램은 롱런해야 합니다", "20년차 대가수가 손을 떨며 노래하는데 너무 돌을 던진 것 같아서 마음이 아련하다", "왜 이렇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도 급급했던걸까요", "한번 더 지켜볼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 "즉각적으로 비판하고 돌을 던진 네티즌들의 나쁜 예를 한번 더 본 것 같네요",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을...", "이날 방송 많이 다듬어서 내보낸 티가 나네요", "이 프로그램은 예능이 아니라 예술입니다. 열정의 산물인 이 프로그램이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너무 성급했던 쌀집아저씨 김영희 PD의 교체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하며, 감동의 여운을 되새기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김영희PD가 

방송장악저지 반MB 노조에 수장이다 보니까 이명박 낙하산 김재철MBC사장에 의해 일방적으로 짤렸다며 울분을 토로하고 복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엄기영의 퇴진 직후, 전형적인 MB 계열의 김재철 사장이 '낙하산'처럼 떨어진 뒤 김영희 PD는 "MBC가 언론으로서 독립성과 자유를 지켜야 한다."는 말을 습관처럼 하고는 했다. 그는 김재철 사장의 부임 전후로 벌어진 MBC 노조 파업을 공개적으로 지지했고, 김재철 사장 부임 직후에는 MBC 부사장 임명건을 두고 김재철 사장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다.

이런 갈등 속에서 김영희 PD가 나가수로 '직격탄'을 맞자 김재철 사장이 일방적으로 경질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절차를 모두 생략한 채 이례적으로 강압적인 '퇴진 결정'을 통보한 것은 김영희 PD의 회생 의지를 꺾어버리겠다는 MBC 윗선의 보이지 않는 손과 관련이 있다. 한 쪽에서 이번 경질을 두고 "이런 식으로 보복성 인사를 하다니..." 라며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나는 가수다'는 김영희 PD에서 신정수 PD로 제작진이 교체되어, 4월 한달간 결방될 예정이다. 
MBC '우리들의 일밤'은 4월 3일 방송분에서 '신입사원'을 2시간 45분 동안 방송할 예정이고, 결방하는 기간 동안 태국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도 내보낼 방침이다.

나는가수다의 한달간 결방이 아쉽지만, 비온뒤에 땅은 더욱 단단해지듯이
혼신의 힘을 다한 가창력있는 가수들의 열창을 볼수 있는 나는가수다가 명품예능으로서 발전해 나갈수 있길 기원해본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스마일타운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