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의 비밀연애를 공개한 결혼보도 직후 한석준 아나운서가 분노하고 외면한 웃지못할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연애시절에 남편에 대한 배려로 비밀연애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자랑하고 싶었지만, 같은 아나운서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비밀연애를 해야할 수 밖에 없었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연애기간이 짧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는데 생생정보통 프로를 같이 했던 동료 아나운서인 한석준과 전현무도 몰랐다. 소개를 해주고 싶었는데 결혼기사가 먼저 나갔다"며 결혼발표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깨방정 스포일러로 그동안 여러차례 입방아에 올랐던 박명수는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비밀연애를 할때 깨방정 전현무에게 말하면 끝장이라며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결혼기사가 나간후 가장 즐겁게 축하해줄것 같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쳐다보지도 않고 외면했다. '미안해 오빠'하고 애교를 부려도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무안했던 당시 상황을 밝혔습니다.

박명수는 한석준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공감하며 유재석이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할 당시 다른 무도 멤버들은 다 알고 있었는데 본인한테만 이야기를 안해서 서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유재석도 서운했다고 말하며 이야기 해줬는데도 명수형이 기억을 못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같은 경우 이지애 아나운서의 결혼보도에 배신감이 컸을거 같습니다.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와 같은 프로를 하고 있고 KBS 아나운서내에서도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기에 결혼기사가 나올때까지 자신에게 말하지도 않았던 것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화가 많이 났을겁니다. 주위 친한 동료가 자신에게 결혼 사실을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결혼 사실을 다 공개했다면 누구든지 배신감을 느낄만 할거 같습니다.


아무튼 항상 사람 좋아보이던 한석준 아나운서의 이러한 삐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06년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한 유부남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지애 결혼 발표에 화를 내며 외면했는데, 아직 결혼안한 노총각 전현무는 그렇지 않았나봅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얼마전에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같이 TV에 나온 일화도 공개했는데, 당시 남편 김정근이 축구중계를 하고 있을때 직접 도시락을 싸가서 줬다고 밝혔습니다. 남편 김정근 이야기를 하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입에는 밝은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박미선은 이러한 이지애를 향해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미선은 평소 칭찬이 없던 남편 이봉원이 이지애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칭찬한다며 질투심을 드러내고 일본 오사카에 출장을 같이 갔다는 말에 의심을 하며 쳐다봐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그밖에 지오디 데니안은 이상형 유진의 결혼에 놀랐던 일화를 공개하며 유재석이 영상편지를 남기라는 짓굳은 질문에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고, 슈퍼주니어 이특이 은혁의 멱살을 잡은 일화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할때마다 밝게 웃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니 신혼생활의 깨소금이 쏟아지나 봅니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결혼할때 유부남 한석준처럼 화를 내지도 못내고 조용히 쓰린 속을 달래야했던 노총각 전현무 아나운서에게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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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일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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